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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국대사 람 엠마뉴엘의 취임 영상 메시지(전문)에 담긴 미일 관계에 대한 바람

2022-01-25  카테고리:미일관계

주일 미국대사 람 엠마뉴엘의 취임 영상 메시지(전문)에 담긴 미일 관계에 대한 바람

Photo by Daniel X. O'Neil (licensed under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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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국대사의 일본인을 향한 인사(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일 미국대사 람 엠마뉴엘입니다.아내 에이미와 도쿄(東京)에 도착했어요.

시카고(シカゴカからの)에서 비행하는 내내 부모님을 생각하고 있었어요.부모님의 가치관과 꿈이 제가 공직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간호사이자 민권 운동의 정리역이었습니다.외할아버지는 100년 전에 엄청난 내기를 하셨어요.동유럽 유대인 대학살에서 벗어나 만난 적도 없는 먼 친척을 찾아 발음도 모르는 마을로 옮겨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는 불과 13달러를 움켜쥐고 이스라엘에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소아과 의사였던 아버지의 심정은 단순 명쾌했고, 부모가 의료비를 지불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아이의 진찰을 거부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클린턴 대통령의 상급 고문으로서 예산 균형화 합의 협상에 종사하며 1000만 명의 무보험 아동에게 의료를 제공했습니다.

의회에서는 요직을 맡아 오대호 회복법을 제출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실현했습니다.오바마 정권에서는 대통령 수석 보좌관으로서 미국 부흥법의 성립이나, 무보험자에의 의료 확대, 국내 사업 산업의 강화에 종사했습니다.

시카고 시장 시절 시는 기업 이전과 해외 직접 투자에서 7년 연속 전미 정상에 올랐습니다.또 비슷한 시기에 고등학교 졸업률도 매년 상승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다른 경험이지만 똑같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그 하나하나에 함께 임한 것이 바이든 대통령이었습니다.

대통령과는 옛 지인 사이에서 소중한 친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처음 만난 것은 대통령이 상원의원 때로 공적의 하나가 되는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법 통과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시장일 때 시카고시는 가정폭력 대피시설을 수십 년 만에 건설했습니다.기공식에는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나는 옆에 서 있으면서도 무엇보다 시카고 시민들에게 다가가 존엄과 안전의 가치관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결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었습니다.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주일 미국대사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60년 이상에 걸친 미일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에서 평화와 번영을 촉진해 왔습니다.미일동맹은 이 지역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밝히는 등대입니다.

한때 적 사이였던 미일은 우방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지만 공유하는 가치관·이익·목표를 믿고 공통과제에 함께 맞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일의 의무이자 민주주의 모범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독재자나 회의주의자는 분단으로부터 지배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강권적인 활동은 미일 동맹이 추진하는 규칙에 근거한 민주주의 질서를 항상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시잖아요.저는 소극적인 성격이 아닙니다.어떤 과제나 가치관을 해치는 상대에게도 미일은 결코 기죽지 않습니다.앞으로 3년간의 미일 협력이 향후 30년간의 양국의 입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미일은 함께 리더십의 책무를 그 어느 때보다 높여갑니다.미일 양국 국민에게는 그 가치가 있고 그것을 강력히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또한 인도 태평양 지역 사람들도 그것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자, 함께 일에 착수합시다.

고마웠습니다。


エマニュエル駐日米国大使から日本の皆さん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