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가쿠에이의 열도 개조론과 현재의 일본
2021-06-22
카테고리: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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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방이 비교적 도시화되어 있고 농촌의 도로 등도 거의 모두 포장되어 있는 것은 드문 것 같습니다.
무사 시절에는 각 지역에 무장이 있어 번이 설치되고 자치가 이루어졌지만 메이지유신 이후 국가 산업 발전과 자본주의 시대에 들어서면 일극집중형이 효율이 좋아지지만 자민당은 일관되게 도로와 철도를 계속 만들었습니다.
다나카 가쿠에이의 열도 개조론은 특히 상징적이며 교통 인프라는 인간에 비유하면 혈관이며 혈관을 타고 영양(경제)이 흐른다는 발상입니다.도쿄, 오사카를 기점으로 일본 전역의 구석구석까지 도로와 철도가 정비되어 갔습니다.말초혈관입니다.
편의점의 등장이나 대형 쇼핑몰의 전개 등도 지방 생활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은 도로가 이미 정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해진 일입니다.
고도 경제 성장 시기는 도쿄나 오사카로 일자리를 찾아 인구가 유입되었습니다만, 지방의 생활이 매우 쾌적해져 인구 집중은 둔화되어 U턴 취직, 진학으로 고향을 떠나도, 취직은 고향에서라고 하는 흐름이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