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가입은 일본의 안보를 반석으로 할까 - 아베 전 총리가 그린 세계 전략.
2023-12-24
카테고리: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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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와 전쟁을 하려는 나라는 없다
NATO에 가입한다고 하자마자 엉거주춤한 목소리가 들리지만, 세계에서 가장 반석적인 안전보장체제는 NATO다. 그리고 여기에 가입하는 30개국이 다른 나라로부터 공격을 받은 적은 발족 이래 없다.세계 화력의 대부분을 나토가 갖고 있으니 이 군사동맹에 시비를 거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GDP2%는 NATO수준으로 참고
아베 전 총리는 틀림없이 물밑에서 나토 가입을 위한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이를 위한 특정 비밀 보호법이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 등.그것을 상정한 NATO 수준의 GDP 2%가 된다.2%를 현재의 배로 생각하면 러시아 이상의 군사비를 매년 사용하는 국가가 된다.
아울러 읽고 싶다
푸틴씨는 러시아 전역에 계엄령을 발령할 수 없다.CSTO - 밖에서 붕괴하는 안전 보장 체제.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해체
CSTO는 구소련동맹
국경선과 안보문제
병력부족도 한정적 계엄령
CSTO는 정말 기능하는가
전쟁선언은 절망적 고립을 부각시킨다
고르바초프는 민주화 이후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해체했다.NATO에 대항하는 군사동맹은 없어졌으니 NATO도 해체하라는 제안을 서방은 거부하고 대신 NATO의 동방 확대는 하지 않겠다는 밀약이 있었다고 러시아는 주장하지만 확실하지 않다.왠지 우크라이나 전쟁 중 고르바초프는 죽고 말았다.
언론이 잘 전하지 않는 것이 옛 소련 국가에서 1992년 출범한 집단안보체제 CSTO다.규모는 옛 소련 국가이긴 하지만 CSTO 회원국을 지도로 확인하면 러시아는 지정학적으로 나토 국가들과 국경을 접하지 않는 형태로 돼 있음을 알 수 있다.그 균형을 깬 것이 발트 3국의 나토 가입이었지만 국력도 작고 접하는 국경선도 짧았다.한편 남쪽에서는 조지아 전쟁이 발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처럼 나토가 방대한 국경선을 러시아와 직접 접하는 것에 대해 러시아가 반발하면서 벌어졌다.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러시아측의 주장이다.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은 핀란드의 NATO 가입 신청을 초래하게 되어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서쪽으로 방대한 국경선이 NATO와 접하는 미래를 초래하게 되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주를 병합하고 계엄령을 발령했다.러시아군은 인력 부족에 빠졌고 부분 동원령을 내리면서도 많은 국외 도피자를 낳았다.우크라이나 4개 주 공격은 러시아 내 공격으로 간주돼 러시아 전역에 계엄령이 발령되는가 하면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주뿐이었다.아무래도 잘 안 되는 것 같아.
국내 정치적인 문제 이외에 CSTO의 존재가 있다.6개 회원국 중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가 우크라이나 문제에 중립을 표명했다.이는 러시아가 말하는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중립인지, 전쟁상태에 대한 중립인지가 확실치 않다.CSTO의 집단안전보장체제 발동 조건에 대해 NATO 제5조와 같은 것이 있는지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러시아 국내가 공격받고 있다는 명목으로 푸틴이 전쟁상태를 선언하고 계엄령을 발동해 만일 CSTO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 집단안보체제도 붕괴되고 만다.
역시 초점은 푸틴이 전쟁상태를 선언하고 러시아가 공격받고 있다는 인식을 보여줄지 여부일 것이다.핵무기 사용 조건은 러시아의 존망 위기가 발생하고 있음을 조건으로 하지만 현재로서는 최소한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전쟁 선언이 러시아에 절망적인 체크메이트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대미 일국 의존 탈피
미일동맹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사람이 있지만 러시아와 북한은 앞으로 군사적으로도 연계될 것 같고 중국도 참여할 경우는 어떨까.NATO에 가입하는 것은 전후 오래 지속되는 미국 일국 의존으로부터의 탈피가 된다.일본이 군사비를 2배로 늘리는 반면 미국은 7함대에 대한 지출을 억제할 수도 있다.
NATO둘째 자리의 군사 대국으로
나토 중에서도 미국에 이어 2위의 군사비가 되고 무기를 든 외국인 뒤에 숨어 움찔하던 정신구조는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나토에 가입하면 북한도 중국도 일절 일본에 손댈 수 없다.가능성은 한없이 0%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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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한일 미군 주둔비 부담 비교.한반도 유사시 오키나와를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일본은 주일미군 비용의 86%를 부담하고 있다.주한미군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4년간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공개되면서 한국의 부담 비율은 30%였다.한반도 유사시 미국은 주일미군으로부터의 대응으로 작전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다만 전선에서의 거점 상실은 남측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질적으로 일본은 간접적인 한국 방위에 대한 비용 부담도 하고 있는 셈이다.한국전쟁 때도 일본을 거점으로 미군은 작전을 펼쳤고 일본은 물자 제공 등 후방 지원을 했다.현재나 실질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일본의 주일미군이 아시아 자유주의 진영의 방위를 목적으로 미 7함대의 거점이 되고 있다.즉 일본은 한국의 방위비에 대해서도 주일미군 주둔비를 부담하고 있는 셈이다.
과거 한일관계에서는 한반도 유사시가 일본 유사시와 같다는 생각에 이견을 제기하는 일본인은 없었지만 문재인의 등장으로 국면이 바뀌고 있다.예를 들어 이대로 한일이 단교될 경우 일본 내에서는 한국 방위에 일본 세금이 사용되는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궁극적으로 미국은 이 주둔비 부담의 불균형을 문제 삼고 있는 셈이다.
한일은 군사동맹 관계에 있지 않다.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동맹국인 미국이 위험에 처하고 일본에 대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일본은 집단적 자위권을 발동하지만 앞으로도 한국이 일본을 돕지는 않을 것이다.문재인은 간단히 GSOMIA를 파기하겠다고 했을 정도다.한일관계에 균열이 생길수록 미군은 한국에 비용 부담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지정학적으로 본 대만의 전략적 중요도는 앞으로의 동아시아의 열쇠
대만의 전략적 이점은 크다.대만을 거점으로 하면 남중국해를 대만 필리핀 베트남에서 포위하게 된다.대만에 미군이 있다는 것은 큰 이점이다.
현재 대만해협 문제만 거론되고 있지만 남중국해 문제에도 큰 진전이 있다.중국의 가장 큰 약점은 국토가 크다는 점이다.군사력은 총 숫자로 동시에 작전을 펼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는 14개국이다.이들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비이기도 하다.대만 오키나와에서 중국 동안을 둘러싸는 것은 큰 장점이 있다.
서쪽을 보면 쿼드 참가국인 인도의 전략적 이점은 크다.인도군이 쳐들어오면 중국군은 광역으로 분산될 수밖에 없다.
제2차대전에서의 중일 불가침조약은 소련에 어떤 의미가 있었냐면 마찬가지로 소련의 국토가 커서 독일과 일본에 협공당하면 잠시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일본이 소련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소련에도 일본에도 큰 장점이 있었다.
현재 상황이라면 한국은 북방에서의 작전으로 중공군을 분산시키는 데 큰 이점이 있다.중국은 그런 의미에서 영리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 체제가 취해질 경우 절대 전쟁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뒤집어 보면 중국으로서는 한반도를 친중으로 하고 대만을 손에 넣는 것은 필요한 전략이 된다.뺏기기 싫어서 잡으려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방의 정의'란 무엇인가 - 헌법 개정 이전에 애매모호한 일본의 국방 의식.
전 방위대신의 국방의 정의
전 통합막료장의 정의
국방의 개념조차 없는 항복평화론
항복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항복이란 그 나라의 전부를 바치는 것
일본의 국방을 생각했을 때, 지켜야 할 일본이란 무엇을 가리키는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이에 대해 국민에게 공통 인식이 있는가.애초에 공유되기 위한 정부의 시각은 우선 필요하다.이시바 전 방위대신은 국방이란 영토영해라는 공간적인 영역과 그곳에 사는 국민의 생명, 재산, 그리고 국가주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국가주권이란 사법 입법 행정권 등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구조다.
고노 전 통합막료장은 국방에 대해서, 지켜져야 할 「나라」란 영토 영해, 국민, 주권 외에, 언어, 역사, 문화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고 발언하고 있다.역사, 문화에 대해서는 국가 주권 아래 지켜지고 있다면 내포된다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표현일 것이다.
하시모토씨가, 우크라이나는 항복하는 것이 좋다고 발언한 건에 대해 큰 불길에 휩싸였지만, 인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일까, 국방이라고 하는 개념은 거기에는 전혀 없었다.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인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하는데 제3국의 일본인이 그것을 멈추라는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는 의견이나 항복하면 학살된다는 등의 반론이 많았지만 국방이 무엇이냐는 논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될 경우 우크라이나의 법은 지켜지지 않는다.주권을 빼앗기기 때문이다.그러면 우크라이나의 언어와 문화는 지켜질까.전혀 모르겠어.만일 일본이 중국의 침략을 받아 중국이 될 경우 몇만 개의 신사 불각이 파괴된다고 해도 저항할 수 없다.일본어를 폐지하고 중국어를 공용어로 한다고 해도 저항할 수 없다.일본의 역사는 자유롭게 고쳐지고 황실도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인명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 일본인의 모든 것을 침략자에게 바치는 것이다.반대로 국방이란 일본인의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이라고 정의해야 할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고노 전 통합막료장의 견해야말로 공유되는 국방의식인 것 같다.'섬 하나쯤 줘도 되잖아'라는 미련한 일본인이 나오는 것은 이처럼 나라를 지킨다는 인식 자체가 모호하기 때문에, 혹은 나라를 지킨다는 주체적 의식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일본의 발표가 1분 빨랐던 건에 대해 한국의 입장은...
합동참모본부가 11일 북한이 동해상에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전했다.
일본해상 보안청은 이날 오전 7시 29분쯤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비상체가 발사됐다 "고 밝혔다.항행 중인 선박에 주의하도록 요청했다.
일본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관저대책실에는 관계부처 담당자들로 구성된 긴급 소집팀이 소집됐다.일본의 발표가 1분 빨랐다는 것이다.
한일 GSOMIA가 일본에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육지로부터의 북한의 움직임이나 스파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이 한일로부터 별도로 정보를 얻고 정리하는 역할이 아니라 한일에서의 정보 정합성을 취한 후 미국이 정보를 받는 흐름이 필요하다는 견해.즉 미국에 있어서 한일 GSOMIA가 필요한 인 것이다.
지금까지의 예에서도 한국은 미사일의 착수지점을 잘못 알고 하고 있다든가, 미사일에 관해서는 일본에 있어서는 한일 GSOMIA가 필요 없을 것 같다.
한국은 인공위성이 하나도 없어서 미사일 발사를 감지할 수 없습니다.일본은 정확하게 발사와 착수 예상 지점, 실제 착수 지점을 발표했습니다.
米軍潜水母艦フランク・ケーブルが長崎県佐世保に入港。その目的は何か。 佐世保に入港したフランク・ケーブルの目的は何か
昨日米軍の潜水母艦フランク・ケーブルが長崎県の佐世保に入港した。同日、中国の094型晋級戦略核ミサイル原子力潜水艦が浮上したまま、北上する姿が確認された。
フランク・ケーブルからは米軍原子力潜水艦に1,600km以上先の地上の標的を、ピンポイントで攻撃することができるミサイルのトマホークを補充する役割が在る。
トランプ政権下で行われた2018年のシリア攻撃では、60発以上のトマホークが撃ち込まれた。米軍にはトマホークを最大154発連射できる巡航ミサイル原子力潜水艦もある。
米原子力潜水艦が補充する為のフランク・ケーブルのトマホークの残数が無くなった場合、グアムやハワイに戻るのではなく日本で補充を行う計画と見られている。台湾海峡の制海権を巡って核心的な動きが始まっている。
大量の長距離ミサイルをピンポイントに命中させるトマホーク。この水中発射台を米軍は派遣した。
台中戦争は台湾海峡の制海権を手に入れた者が勝利する。
中国から台湾はあまりにも近い。福建省厦門のコロンス島から台湾は肉眼で確認できる。
筆者は実際にコロンス島から台湾を見たのだが、小さな点というレベルではなく、大きな陸地として確認できるほどだ。実際に距離で言えば311kmしかない。金門島からは277kmとなっている。東京?名古屋よりも近いだろうか。
中国は大量の揚陸艦を現在増産している。中国からすればこの海を乗り越えれば大量の中国軍が上陸し制圧できると考えるだろう。
現代の戦闘では戦艦というものはあまり役に立たない。船は空母として機能するか、潜水艦の基地としての潜水母艦として機能するかどちらかだ。海の戦略では潜水艦は発見しづらく、最も戦略的だ。
台湾海峡問題とは台湾本土の問題であると共に、台湾海峡の制海権の問題でも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