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푸틴 앞에서 친러 무장세력 비승인 - 러시아 협박
2022-07-07
카테고리: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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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변국으로 움직임
구소련 위성국가의 러시아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다.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 중이고 다른 하나는 카자흐스탄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6월 5일 헌법 개정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으며 개헌안은 승인됐다.오랜 세월 권력을 잡은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배제하는 내용으로 찬성이 77.18%에 달했고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은 정계를 은퇴했다.
카자흐스탄에 민주화의 흐름
현행 헌법은 2019년 퇴임한 나자르바예프에게 초대 대통령이자 '국부'로서 특별한 지위를 인정했으나 개헌안은 관련 조문을 삭제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율은 68.1%에 달했다.
선거제도 개혁도 함께 이뤄져 카자흐스탄의 민주화 흐름으로 기대되고 있다.
핵보유국이었던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은 옛 소련으로부터, 소련 붕괴 후 독립한 국가 중 하나다.이 지역에 전략적 핵무기가 배치돼 있어 자동으로 핵보유국이 됐다.우크라이나 벨라루스도 핵무기를 보유한 채 독립국이 된 셈인데 #gren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비준하면서 3국 모두 핵무기를 포기한 바 있다 #/gren #.
뒤집어 보면 이들 지역은 모스크바에 나토에 대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며,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고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푸틴 면전에서 비승인 선언
카자흐스탄의 토카예프 현 대통령은 6월 17일 러시아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 전체회의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한 가운데 친러 무장세력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카자흐스탄은 #ylow #정식 국가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바로 푸틴씨의 면전에서 부정한 것이다.
러시아의 협박
그는 카자흐는 열린 시민사회이고 국민에게는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언론통제가 깔려 있는 러시아를 암암리에 비판했다.이에 러시아의 집권당인 통일러시아 간부 자투린 씨는 6월 18일 러시아에 대한 도전이라며 우크라이나 같은 문제가 카자흐에도 일어날 수 있다며 뻔한 협박 를 자행한 바 있다.
발언만으로 군사 침공?
정리하면 친러 무장세력을 비승인했다는 것과 일련의 발언으로 러시아가 군사침공을 하겠다는 것인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바로 군대를 보내는 나라임이 드러나고 있는 셈인데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전략적 위성국가 이탈
어쨌든 러시아로서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은 어떻게든 친러시아에서 위성국가와 같은 상태로 컨트롤하고 싶은 것이다 .
또 3월 2일 채택된 유엔의 러시아 비난 결의에는 반대표를 던진 5개국에 카자흐스탄은 포함되지 않아 기권국으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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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러시아에서 30만명 일부 동원령이 발령 - 우크라이나 침략을 확대하면서 푸틴 대통령.
30만명의 일부 동원령
차지한 지역의 경제적 혜택
국가 척도에서는 잃어버린 인구는 돌아온다
국토를 포기하고 좋다는 의미 불명한 주장
우크라이나는 국토 수복을 목표로
러시아가 30만명의 동원령을 내렸다는 얘기에서 다양한 비판을 받고 있다.우크라이나 동남부에서는 주민 투표가 이뤄져이는 유엔 헌장을 위반이라고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적어도 말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각국의 경제 제재에 대한 러시아는 중장기적으로 침략한 지역의 경제적 혜택을 받음으로써 그 손실을 회수하려는 것이다.
당신이 갑자기 100?의 땅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거기에 쌀을 재배하면 연간 얼마나 수익을 하거나 밀 아니면 그 수익은 어떨까.이를 50년 계속할 경우 누적된 이익은 어떤 것일까.그리고 50년 후에도 다른 나라에서 경제 제재는 계속되고 있을까.
러시아에서 징병을 받은 30만명은 돌아오지 않을까.만일 모든 것이 전투에서 죽었다고 한다.국가 경제라는 전제에서 이 30만명은 돌아오는 것이다.큰 전쟁 뒤에 그 지역에서는 인구 증가가 일어나고 잃은 인구를 메우겠다는 것이 일어나기도 한다.일본에서는 제일차 베이비 붐이 일어났다.즉 국가라는 척도에서는 30만명은 부활하는 것이다.
일본의 어느 바보 같은 정당의 당수가 일본의 낙도의 한개 정도 주어도 좋지 않느냐고 하소연했던 사람이 있었다.전혀 바보 그 자체이다.인류의 전쟁이 이런 시간 축의 계산이 수행되어 왔다.전쟁에 대한 비판 등은 곧 조정된다.핵심은 거기서 얻은 미래 영겁에 이익을 가져오는 국토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우세로 보도가 전해지고 있지만 실제 문제로서 무엇을 척도로 생각하느냐에 의해서 결론은 다르다.적어도 말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의 전쟁을 무의미, 무효화하려면 러시아에 빼앗긴 우크라이나 땅을 모두 탈환하는 것이다.러시아는 손실만으로 얻는 것이 제로다.
부분 동원령이 계엄령으로 바뀔 때 그것이 러시아의 전쟁 상태 - 푸틴 씨는 핵무기 사용을 시사.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상정하고 있는
러시아는 아직 전쟁 상태가 아닌
전쟁 상태가 되면 계엄령이 발령
각국은 핵무기 사용을 견제
이번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 투표와 부분 동원령에 대해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이것은 핵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전제 조건의 이야기이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영토적 일체성이 위협하면 모든 수단을 써서 러시아와 국민을 지키다.이는 허세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러시아는 평화 유지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침공을 다녀왔다.전쟁이 없다는 것이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략이라며 총 동원령이 깔리고 국방을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이번 우크라이나 동부의 주민 투표 결과 이들 지역이 러시아 영토로 선언되면 이 지역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 국내에의 공격이다.즉 러시아의 전쟁 상태로 단계가 오른다는 것이다.
그 때는 부분 동원이 아니라 계엄령이 깔려러시아 헌법을 넘어선 통수권을 대통령이 장악하게 된다.핵무기의 사용은 전쟁 상태에 있는 러시아 본국 군사 공격을 전제로 하기 위해서, 즉 전제 조건이 갖추어진다는 것이다.다음은 러시아가 전쟁 상태를 선언할지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
미국설리번 대통령 보좌관은 25일"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한 경우 끔찍한 결과를 초래"라고 발언하고 우크라이나 포도랴크 대통령 고문은 "러시아가 핵 억제 원칙에 근거한 전술적 또는 전략적 핵 사용을 이용할 경우, 즉시 러시아 국내의 핵무기 시설을 공동으로 핵 공격한다는 것을 국제 사회가 분명히 선언해야 합니다.이는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글로벌 사회의 판단입니다."라고 발언했다.시장은 이미 러시아가 계엄령을 낼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러시아 주식이 폭락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보는 유럽과 러시아 완충지대가 필요한가 아니면 필요하지 않은가
유럽의 역사는 복잡하다.제2차 세계대전 때 소련은 세계 최다 사망자 수를 냈다.18,000,000명? 24,000,000명이라고도 한다.
당시 소련 인구가 168,524명이니 인구의 13.6%? 14.2%가 이 전쟁에서 죽은 셈이다.이유는 나치가 너무 강했고, 그 외 유럽 국가들은 거침이 없었다.
영국의 처칠은 나치의 침공에 두려움을 느끼고 미국의 루스벨트에게 전화를 걸어 참전을 요청하지만 루스벨트는 이를 거절했고 처칠은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고 한다.
나치 진군을 결과적으로 막아낸 곳이 소련이었다.그 때문에 이만큼 돌출된 사망자를 소련은 대가로 치르게 됐다.
그런 의미에서 유럽은 소련에 의해 나치로부터 구원받은 것이다.
종전 후 동서냉전 시대가 되면서 유럽의 절반을 소련이 실질적인 지배하에 두었다.서유럽에는 미국을 필두로 한 나토가 탄생한다.미국은 유럽 전쟁에는 참가하지 않고 전혀 성과가 없었는데.
미국은 일본을 패전으로 몰아넣고 자유주의 국가들의 맹주가 되었다.일본의 전쟁 중 사망자 수는 소련의 약 10분의 1강이며 인구 대비 3.6%?4.3%가 사망한 셈이다.얼마나 소련의 사망자가 많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이 끝낸 일본의 전쟁은 아시아 국가들이 전후 식민지 정책에 저항하면서 차례차례 독립을 이루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유럽에 이익이 없었다.
적어도 그 전쟁에서 유럽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소련이었지만 1991년 이후 소련을 필두로 사회주의 국가들은 차례로 무너졌고 이제 유럽에서는 볼품이 없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강력히 반대하다 유럽에 속았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완충지대로 남기고 싶다.반대로 말하면 유럽은 러시아 국경선에까지 나토군을 배치할 생각인가?누가 유럽을 구했다고 생각해?라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이번 러시아의 행동은 분명히 국제법 위반임에는 틀림없지만 역사를 보면 복잡한 인상입니다.NATO에게 우크라이나가 가입하는 장점은 어느 정도 있을까요?
일본에서는 보도되지 않는 러시아의 의도를 중국 언론에서 읽습니다 - 그들은 무엇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서양국가들은 강도국가
평화프로세스에 EU미국은 참여하지 않는다?
다국간 협의란 도대체 무엇인가
왕이 외무상과 라브로프 외무상의 회담에 대해 중국 언론을 살펴보면 의외의 내용을 볼 수 있다.
기구안에서는 라브로프 장관이 28일 발언한 내용으로 러시아 국내정치의 안정을 훼손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과 그 부용국은 실제로 러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면서 서방의 목적은 매우 명확하며, 이는 러시아 경제를 파괴하고 러시아 국내정치의 안정을 훼손하며 궁극적으로는 러시아를 대폭 약화시키고 러시아를 국제사회의 바깥 틀로 밀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라브로프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태도가 노골적인 국가 차원의 강도, 사유재산 몰수 및 금융 및 경제 분야에서의 의무 이행 거부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참고 소식」에서는 30일의 왕이-라브로프 외무장관 회담에서 라브로프씨는 분쟁에서 키예프를 지원한 유럽연합이나 미국을 평화 프로세스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는 것이나, 외교관의 업적이 서방국에 의해 손상되는 일도 있는 예는 많이 있다.그들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터키 정전협상에서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는 새로운 틀로 다자회담의 필요성을 블라디미르 메진스키 러시아 대표단장은 언급했지만 중국을 다자회담 속에 넣자는 제안과 함께 그 안에 미국 EU 국가들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가 및 일본 등이 러시아에 대해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는 의미는 이 다자회담의 성질이 어떤 것일지 의문을 갖게 한다.
중국을 끌어들여 구미제국을 배제한 그룹이 무언가의 거래를 실시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푸틴이 내세우는 것은 범슬라브주의인가 - 안보 문제와 민족 문제
논점이 바뀌고 있는 푸틴의 주장
민족문제로 변한 침략이유
범슬라브주의 부활?
게르만인의 대이동
범슬라브주의와 범게르만주의
구소련의 제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푸틴씨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이유를 NATO의 동방 확대로 당초 밝혔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민족이라는 또 다른 맥락을 이용해 NATO가 참전을 하지 않을 것임을 표명한 이후에는 이 동일민족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의 나치화에 반대한다는 발언도 많다.돈바스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 내전 때의 공격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즉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인들이 박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문제는 문맥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당초 나토와 러시아의 대립구조였던 것을 민족문제로 논점을 바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자문제로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범슬라브주의라는 것이 생각난다.슬라브 민족의 통합을 내세우며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사상이다.
슬라브인들은 발트해 북쪽에 살던 민족으로 알려져 게르만족과는 다른 이동 경로를 따랐다.
게르만족의 민족 대이동은 북유럽 지역에 있던 민족이 인구 폭발이 원인이 되어 현재의 서유럽 지역으로 확대되어 갔다.앵글로 색슨이나 프랑크 독일 네덜란드 등 즉 서구 국가들은 게르만 민족 중 한 부족이 각각의 지역을 점령해 만든 나라가 많다.
점령당한 것은 유럽의 원주민인 켈트인이다.
제1차 세계대전 무렵 범슬라브주의에 맞서 범게르만주의가 생겨난다.이는 게르만족의 통합과 단결을 호소하는 사상이 된다.
이 개념은 나치에 계승되어 대독일주의가 되었고 게르만 민족의 통합과 독일을 중심으로 한 제국의 건설을 목표로 한 제2차 세계대전이 치러지는 것이다.
전후 동유럽 국가가 되어 사회주의 진영을 만든 것은 슬라브계 사람들이다.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러시아인 슬로바키아인 체코인 폴란드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 불가리아인 등이다.
즉 푸틴이 말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민족이라는 맥락에서 대러시아주의에 의한 제국의 부활과 같은 의미를 느낀다.
바로 이것이 나치즘이나 구소련으로 통하는 민족주의일 것이다.현재 슬라브계 국가들의 상당수는 EU나 NATO에 가입해 있다.
민족문제에서 전쟁을 정당화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그 구조는 구소련의 붕괴로 이미 해체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