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시아의 대변자인가?전혀 다른 아시아의 독립과 공영을 논의한 대동아 회의
2022-02-13
카테고리:대동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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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들의 독립과 공영을 목표로 한 대동아회의
1943년 11월 5일 대동아회의가 개최되었다.일본이 백인 세력을 축출한 나라들의 정상이자 유색인종 정상이 모인 첫 국제회의였다.
유색인종 국가들은 동맹을 맺고 함께 싸운다는 개념이 없었던 것이다.
일본의 침략을 원망하는 나라는 적다
대동아회의에서는 전후 독립을 위한 방침 등이 논의됐다.일본이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했다는 나라는 중국과 남한과 북한뿐이다.중국은 실제로 중일전쟁을 벌였으니 할 말은 알겠지만 남북한은 무엇일까.그 외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 덕분에 독립국이 될 수 있었다는데.
동아회의에 참석한 아시아 국가
대동아전쟁이란 백인 식민지 정책을 아시아에서 배제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독립 공영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러졌다.대동아회의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대동아회의 참석자
- 일본 : 도조 히데키 내각총리대신
- 중화민국 : 왕조밍 행정원장
- 만주국 : 장경혜 국무총리대신
- 필리핀 공화국 : 호세 라우렐 대통령
- 버마국 : 바모우 내각총리대신
- 태국 왕국 : 원와이타야콘 친왕
- 인도 : 자유인도 임시정부 수반 : 찬드라 보스
동회의에서 채택된 대동아선언
대동아선언
- 대동아 각국은 협동하여 대동아의 안정을 확보하고 도의에 입각한 공존공영의 질서를 건설한다.
- 대동아 각국은 서로 자주독립을 존중하고 상조돈목의 열매를 올려 대동아 친화를 확립한다.
- 대동아 각국은 서로 그 전통을 존중하고 각 민족의 창조성을 신창하며 대동아의 문화를 앙양한다.
- 대동아 각국은 호혜 아래 긴밀히 제휴하여 그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대동아의 번영을 증진한다.
- 대동아 각국은 모든 나라와의 교의를 돈독히 하고 인종적 차별을 철폐하며 보통의 문화를 교류하고 나아가 자원을 개방하여 세계의 진운에 공헌한다.
여기서 보듯 한국은 안타깝게도 아시아의 대변자가 아니다.대동아회의는 아시아 각국 정상이 모여 독립공영을 다짐한 회의입니다.
전후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 덕분에 독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게 사실이에요.
POINT한국은 아시아의 대변자를 탐내고 있지만, 한국의 주장은 아시아 국가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