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강대국들로 둘러싸인 나라가 어떻게 독립국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지 태국 왕국은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았
2022-03-24
카테고리: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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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으로 계속 남아있던 태국 왕국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가 어떻게 국가 운영을 하느냐 하면 아시아 식민지 시절 독립을 유지한 태국 왕국이 있다.백인에 의한 아시아 식민지는 인도를 중심으로 한 영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프랑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네덜란드와 서로 인접하지 않도록 식민지 통치를 실시하고 있었다.
태국은 영국식민지지역과 프랑스식민지지역에 낀 지리조건 하에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인접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어느 쪽에도 경도되지 않고 쌍방의 완충지대이자 중계지 로서 무역을 실시하여 그 이익을 얻었다.
청일·러일 전쟁
한반도에서는 갑신정변 이후 톈진조약이 체결됐고 일본군과 청나라군은 한반도에서 철수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요구하고 있는 중립화와 같은 의미가 되지만, 이것은 일본과 청나라 사이에 조약으로서 확약한 것이다.그러나 동학당의 난으로 민비가 그 균형을 무너뜨림에 따라 청일 전쟁에 돌입한다.국내에서 벌어진 내란을 제압할 수 없다고 생각한 민비는 무려 청나라에 원군을 요청한 것이다.
청일전쟁 이후 한반도는 독립국이 되어 대한제국을 건국하되 러시아에 경도되어 일본과 청나라를 견제하고자 기도하였다.러시아 남진의 결과로 일어난 것이 러일 전쟁이 된다.이 경우도 일본과 러시아의 전쟁이었다.
대국으로 돌아선 한반도
한반도는 완충지대로서의 이익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항상 균형을 무너뜨리는 정책 를 실시해 왔다.결과적으로는 러시아 이권의 확대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 한국 정부는 한일 병합 조약에 조인한다.여기서 일본과 한국은 전쟁을 하지 않고 있다.우크라이나 문제와 무엇이 다르냐면 한반도는 군사침공을 받지 않고 당사자인 강대국끼리(일본-청, 일본-러시아)로 매듭지은 것이다.
요동쳐 온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는 친러파 대통령과 친구미 대통령이 선거 때마다 교체돼 왔다.동부는 러시아와의 경제에 의해 이익을 얻는 주민이 많고 서부는 유럽과의 비즈니스를 실시한다.국내 경제문제 가운데 친구미파 대통령이 취임하면 서방지역에 중점적인 경제정책이 취해지고, 친러파 대통령이 취임하면 동방지역에 중점을 둔 경제정책이 취해진다.
안보상의 문제로 보이며 국정선거에는 경제가 크게 관련돼 있다.그리고 현재의 젤렌스키 정권에서는 친구미인 반면, 반로선이 되었다.결과적으로 NATO 가맹 문제에 의해 유럽의 안전 보장의 밸런스는 크게 무너졌다.
POINT 어쨌든 지금은 시대가 다르다.이러한 문제에 군사를 침공한 러시아는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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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우크라이나 문제 협상 결렬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중립화와 비무장화 나토는 후방지원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국 대표단의 정전협상이 28일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벨라루스 남동부 고메리 주에서 5시간 동안 진행돼 일단 마무리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무조건적인 협상을 사전에 통보했으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루간스크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승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것이기도 하다.거기에 러시아는 조건을 제시한 셈이다.
러시아 측 조건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와 비무장화였다.이는 평화적 해결로 보이고 전혀 다른 요구가 된다.
중립화란 우크라이나의 NATO 비회원을 의미하며 현재 우크라이나의 의향은 차치하고 실행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비무장이란 군대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고, 군대를 갖는 것은 국가의 생존권에 포함되는 국제법상 정당한 권리 임을 감안하면 주권국가가 아니라는 뜻이 된다.
즉 러시아는 수용이 불가능한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결과적으로 협상은 결렬됐고 다시 협상이 이뤄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원래 요구는 나토의 동방불확대다.이는 애초부터 달라진 게 없다.그렇다면 왜 우크라이나가 수용 가능한 중립화라는 조건에서 타협할 수 없을까.
그것은 우크라이나와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이 문제의 발단은 무엇인가 하면 나토의 동쪽 확대가 우크라이나까지 확산되면서 러시아 국경 부근에 나토군이 배치될 가능성에 대해 러시아가 군사적인 액션을 일으킨 것이다.
즉 근본적으로 NATO와 러시아의 문제 인 것이다.
NATO 신규 가입에 대해 신청국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NATO는 일관된 발언을 하고 있다.즉 나토의 의지보다 가입 신청국의 의지라는 수동적 입장이라는 소극적 표현이다.
그러나 현재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아마 러시아가 협상하고 싶은 것은 나토군일 것이다.나토가 더 이상의 동방 불확대 확약을 원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협상 상대가 아닐지도 모른다.NATO는 경제 제재와 국제 여론의 환기를 통해 러시아군을 막으려 하고 있다.
나토가 러시아가 동방불확대에 합의하고 우크라이나를 중립국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하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평화가 유지되고 러시아 측에도 나토 측에도 중요한 버퍼국이 확보된다.
나토 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낼 경우 나토와 러시아의 전쟁이 된다.그 위에서 군사적 균형이 유지된다.
실제 문제로서 NATO에 있어서 우크라이나가 가입하는 것의 이점은 적다.그렇기 때문에 서방국가들은 당장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쟁을 피하려 하고 있었다.
일본 역사 중에서는 1885년 청나라와 맺은 톈진조약이라는 것이 있다.이는 한반도 김옥균의 갑신사변 이후 청일 긴장 완화를 목적으로 양측 군대가 한반도에서 철수한다는 것이다.
즉 한반도를 군사적 중립지역으로 삼겠다는 것이다.결과적으로는 한반도 내에서 벌어진 동학당의 난을 제압하지 못한 민비가 청나라에 원군을 요청한 것이 트리거가 되어 청일전쟁에 돌입한다.
이런 실수가 없다면 우크라이나는 독립국으로서, 반대로 러시아와 나토 사이에 지켜지고 안정된 독립국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러시아의 요구는 단순하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NATO 구미 제국은 전쟁에 참가하지 않고 경제 제재를 실시하는 제3자가 되고 있습니다.나토가 러시아와 협상하는 일이 있을까요?
우크라이나 문제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경제 제재가 러시아를 어디까지 막을 수 있을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각국이 경제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러시아 루블화는 약 66%까지 하락했다.경제제재가 러시아의 진군을 막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목소리와 제재가 효과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과거의 전쟁을 볼 경우 어떨까.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패전하고 거액의 배상금을 짊어지게 된다.세계 대공황을 거치면서 더욱 고통받는 독일 경제 속에서 나치는 세력을 키워 제1당까지 올라섰다.
일본은 만주사변을 거치면서 ABCD 포위망이 구축됐고 루구차오 사건을 거치면서 일본 경제는 완전히 포위됐다.경제제재라기보다는 경제봉쇄 같은 것이다.
온갖 물자와 석유가 끊어져 자원이 없는 일본으로서는 군량공세나 다름없었다.결과는 어땠냐면 나치는 유럽 전역을 침공하고 일본은 대동아전쟁, 태평양전쟁으로 돌입한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강화에서 과거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을 배상금 절임한 것이 결국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는 국제인식 하에 배상금이 주체가 아닌 경제지원금 등 상환 가능한 형태의 경제협력을 실시하는 경향이 나타나 중일 국교정상화 시에도 중국은 일본에 대한 배상청구를 포기했다.
미국에 의한 대일 경제봉쇄1939년(쇼와 14년)7월 일미 통상항해조약 파기통고1939년(쇼와 14년)12월 모럴 엠바고(도의적 수출금지)로서 항공기 가솔린 제조설비, 제조기술에 관한 권리의 수출을 정지하도록 통지.1940년(쇼와 15년)1월 일미 통상항해조약 실효1940년(쇼와 15년)6월 특수공작기계 등의 대일 수출허가제항공 휘발유 첨가용 사에틸 납, 철·고철 수출 허가제1940년(쇼와 15년) 동8월 항공기용 연료의 서반구 이외 전면 금수1940년(쇼와 15년) 9월 고철 전면 금수1940년(쇼와 15년) 12월 항공기 윤활유 제조 장치 외 15개 품목 수출 허가제1941년(쇼와 16년) 6월 석유 수출 허가제1941년(쇼와 16일) 7월 일본의 재미 자산 동결령1941년(쇼와 16일 전면 금수
이번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어떤 효과를 낼지는 모르겠지만,국가 존망의 상태가 되었을 때 전쟁이 가속화될 가능성은 과거사를 볼 때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아니면 우크라이나에 머물지 않고 몰도바 조지아까지도 병합해 경제손실 메우기를 러시아는 시작할지 모른다.
유엔 경제제재 속에 있는 북한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애초에 전쟁을 끝내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이다.아니면 전쟁이 시작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세계는 100년 전에 했던 일을 그대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러시아는 작전을 완수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전투기 공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중립화 수용 의사를 밝혔다.
전투기공여 난항
엎치락뒤치락하는 전투기 공여
견제받는 루마니아
NATO는 비행금지구역 설정 거부
중립화 수용 의향의 제렌스키씨
NATO와 러시아의 확약은 어떻게
우크라이나는 완충지대로 존속하는가
폴란드가 보유한 구소련제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폴란드 정부는 8일 전투기를 미국에 인도해 미국을 경유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미국은 러시아의 반발을 우려해 폴란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1일 폴란드로부터 MiG-29를 28대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폴란드는 인도를 부인했다.
러시아의 압력을 의식한 폴란드가 미국을 경유해 Mig-29를 제공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를 미국이 거부한 셈이다.
루마니아는 공항 사용을 우크라이나에 허용하고 있다며 러시아로부터 참전으로 간주하겠다고 위협받았다.유럽에서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공여는 여전히 이뤄지고 전투기도 무기 중 하나임이 분명한데 전투기나 공군 원조가 된다고 얘기는 별개란 말인가.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구했으나 나토 측은 이를 거부했다.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나토가 전투기를 배치하고 러시아기를 격추하는 체제이며, 그것은 나토의 참전을 의미한다.격화되는 공습을 어떻게든 하겠다는 우크라이나의 요구였지만 이뤄지지 않아 폴란드 전투기 공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8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집권당 국민봉사자들은 나토 러시아를 더한 주변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확약에 중립화를 수용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는 비무장화도 요구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측은 도네츠크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승인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협상이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크림 위기를 거치면서 우크라이나의 안보 문제로 NATO 가입 의사가 있었던 셈이지만 NATO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와 안보를 확약한다면 애초에 NATO 가입에 매달릴 필요성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전쟁 전에 협상되어야 할 내용이었을지도 모른다.
바로 issue는 우크라이나 지역을 완충지대로 평화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고, 문제는 전쟁 전보다 훨씬 복잡해졌다.우크라이나 여당의 의향은 NATO와 러시아와의 교섭이 전제가 된다.
우크라이나가 중립적인 지역으로서 평화가 보장된다면 러시아측에서도 NATO와 인접하지 않게 되어 당초 러시아의 요구를 충족시키게 됩니다.
국제 해커 집단, 러시아 방송 해킹 - 우크라이나 침공 영상 방영 3월 7일 국제 해커집단 Anonymous가 러시아 국영 TV방송과 동영상 전송 사이트를 해킹해 우크라이나 침공 영상을 방영했다고 트위터상에서 밝혔다.
2월 25일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공개적으로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한 집단이며, 이 해커 집단은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twitter상에서 밝힌 바 있다.
이번에 해킹당한 것은 러시아 스트리밍 서비스인 윙크, 아이비, TV 방송으로는 러시아24, 채널1, 모스크바24로 하고 있다.
이 해킹집단은 정보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러시아 국민의 의식을 환기시키는 것이 푸틴의 폭주를 막는 수단 중 하나라고 호소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400명의 젤렌스키 암살부대 투입 전략핵 사용 가능성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23명의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용병부대를 고용해 수도 키예프로 보냈다.
27일의 영국 일간 타임스가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친분이 두터운 러시아인이 운영하는 대형 용병 에이전트에서 2,000명을 픽업해 그 중 최정예 400명을 벨라루스를 거쳐 키예프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는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거처를 항상 파악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고사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암살부대란 뒤숭숭한 이야기다.그러나 궁금한 점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키예프 침공에 실패했다고 발언했으며 실제로 러시아군은 키예프에서 30km 지점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 정보로는 이미 400명의 암살부대가 키예프에 들어와 있는 셈이다.이 전략이 되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해도 그런 무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젤렌스키의 암살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궁금한 점은 푸틴 당선인이 핵 억지부대에 특별경계명령을 내린 것이다.핵무기 사용 준비를 하라는 명령이지만 핵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가 있고 거리마다 무차별적으로 궤멸시킨다는 대형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핵폭발을 일으켜 좁은 지역을 궤멸시키는 전략핵이 있다.
이는 전투기 미사일로 장비가 가능할 정도로 소형이어서 적에게 명중할 필요가 없다.항모 등은 그 근처에 떨어지면 궤멸시킬 수 있고 육전에서도 적 대대가 있는 지역에 투하하면 그 부대는 궤멸한다.
러시아군이 이웃나라이자 가장 가까운 키예프 공략에 실패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그렇다면 러시아군은 어느 나라도 제압할 수 없지 않은가.러시아군이 철수를 시작했다는 등의 정보가 들어오면 전략핵을 사용할 가능성을 생각하게 된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벨라루스 국경에서 정전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영국 정보로는 러시아가 정전에 응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