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9만명 국경 부근 집결우크라이나 진공은 이뤄질 것인가.푸틴과 젤렌스키의 관계
2021-12-24
카테고리: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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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우크라이나 정권 비판
푸틴 대통령이 이웃 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하나의 민족이라고 호소했고, 7월 12일에는 양국의 역사적 일체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6월 30일에 열린 국민과의 화상 대화에서, 대우크라이나 관계에 대해 질문받은 푸틴씨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우리에게 비우호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양 국민은 「한 민족이다」라고 발언 .한편으로 「우크라이나의 지도부는 비우호적이다」라고 주장해 구미의 영향 아래 있는 젤렌스키 정권에 문제가 있다고 지론을 전개했다.
MEMO 푸틴 대통령은 현 젤렌스키 대통령을 지목하여 비판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관계
젤렌스키 대통령은 높은 지지율을 얻어 2019년 대통령이 됐지만 현재 나토 가입을 요청한 상태다. 젤렌스키 씨는 11월 26일 기자회견에서 12월 1일 쿠데타가 계획돼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며 러시아와 재벌 총수의 연루 가능성도 언급했다.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전쟁 형태로 진공할 것인지 현재 9만명의 러시아군이 국경 부근에 집결 하고 있다.유럽 전용 천연가스 공급은 4% 정도로 좁혀지고 있다고 한다.
코뮌테른은 직접 전쟁을 하지 않는다
코뮌헨의 전략은 다른 나라에 내분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만들어진 내분을 틈타 러시아인 보호를 명목으로 개입한다.크림반도와 같은 패턴을 생각할 수 있다.현재 젤렌스키의 지지율은 20% 정도라고 하니 푸틴은 젤렌스키를 실각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INT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압력을 가함으로써 젤렌스키 정권을 우크라이나 국내에서 흔들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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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사시설 공격 개시 러시아 평화유지활동 주장 일본 적기지 공격능력 높여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우크라이나군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러시아 국방부는 지금까지 11개 공항을 포함한 우크라이나군 80개 이상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수도 키예프 외곽에 있는 군사시설이 순항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우크라이나군 동부 거점인 크라마토르스크와 남부에 있는 군사시설 등 곳곳에서 공격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고 공격을 정당화했고 민간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도 했다.
러시아는 루간스크 도네츠크 등 2개 주를 지키겠다는 명분 아래 이를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파병된다는 전제하에 사전에 군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는 억지 이론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 세력은 동2주의 일부 지역을 제압하고 있는 상태로, 전역 제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것을 후방 지원하고 있는 형태가 되고 있다.
서방을 비롯한 일본도 경제제재를 발표하고 있지만 경제제재가 러시아의 진군을 물리적으로 막지는 못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 단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전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울러 그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겠다고 밝혔으며 러시아와의 전쟁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 시간 문제로 동부 2개 주는 러시아의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은 파괴됐고 러시아의 군사시설은 멀쩡한 채 이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도 적 기지 공격 능력에 대해 기시 방위대신이 자위 범위 내라는 견해를 밝혔으나 반대 목소리가 높다.
방위 일변도라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취약한 인지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군사침공은 바로 물리적인 문제이며, 경제제재는 경제상의 제재일 뿐입니다.현재 진행중인 문제는 군사침공 문제입니다.
우크라이나 문제의 원인은 전쟁의 트리거는 무엇인가? 왜 과거에 전쟁이 일어났는가?
우크라이나 문제는 자유주의와 독재주의, 패권주의의 대립적 측면이 부각되는 한편 가장 중요한 점이 놓여 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광역유럽 구도로 볼 때 이는 나토와 러시아의 군사적 균형이 깨지면서 일어났다는 점이다.
전쟁은 외교 협상이 파탄난 후에 치러진다.외교협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전쟁으로 직결되기 쉬운 것은 군사균형의 변화다.
일본에서 헌법 9조 개정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중국의 군사 확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라는 동아시아 군사균형이 크게 깨진 데 원인이 있다.
이라크전쟁은 911테러 이후 가해자에 대한 보복을 요구하는 미국 여론에 대해 적을 알카에다라고 하면서도 꼬리를 잡지 못했던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오히려 외교문제로 마찰을 빚었던 이라크에 대해 알카에다와의 개입과 핵무기 보유를 이유로 개전을 단행했다.
유엔 사찰에서 핵무기 보유의 결정적 증거가 없었는데도 미영은 전쟁에 돌입한 것이다.
자유주의 국가들은 직간접적으로 이 전쟁에 연루돼 이라크 민간인 희생자는 11만6천명으로 알려졌다.
많은 희생자를 낸 결과 이라크에 핵무기는 없었던 것이다.
결국 미군은 사담 후세인을 체포하고 이라크에 괴뢰정권을 수립하며 이라크 사법에 의해 후세인은 처형된다.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하고 있는 일은 전투 규모로는 작지만 목적 중 하나는 역시 젤렌스키의 목과 같다.그렇다면 이라크전쟁과 우크라이나 문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러일전쟁은 왜 시작됐는지, 그것은 러시아의 한반도 남진에 대한 군사균형 변화가 원인이다.
이라크전쟁은 중동의 핵보유라는 군사균형 변화에 미국이 과민반응해 결과적으로 핵은 없었다는 전쟁이다.
나치 침공도 근저에는 군사 균형의 변화가 존재한다.과거의 모든 전쟁은 근본적으로 이 문제가 있다.반대로 말하면 지역의 군사 균형이 안정돼 있다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세계와 러시아 내 여론을 움직이기 위해 자유주의 국가들의 다양한 반전운동은 효과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나토와 러시아 사이에 어떻게 평화적 군사균형을 공간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인가 하는 핵심 부분이 구축되지 않는 한 진정한 해결은 아니다.
러시아의 군사 침공은 결코 허용되지 않습니다.단, 본래의 해결이 무엇인지 잘못 보면 영구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 이라크 전쟁은 8년 9개월 동안 40여 개국이 참가했다.
한 달이 지나지 않는 침공
장기에 걸친 이라크전쟁
어느 단계에서 정전 합의에 도달하느냐가 관건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드러난 것으로 러시아가 생각만큼 강하지 않다는 시각이 있다.우크라이나의 인구는 약 4천 4백만 명이며 정규군 인구는 약 21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는 인구 1억4천만 명, 러시아군은 90만 명으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의 GDP는 세계 55위로 이라크보다도 낮다.
그리고 입지적으로는 이웃나라끼리라는 점에서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가장 침공을 하기 좋은 위치 관계에 있다고 해도 좋다.수도 키예프에 대해서는 벨라루스, 러시아로부터도 침공이 가능해진다.
그래도 개전 한 달이 지나도록 제압하지 못하고 있다.선진국으로부터의 무기의 공여만으로 이렇게까지 싸울 수 있느냐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라크전쟁은 8년 9개월 계속되었다.2003년 3월 20일 미군에 의한 바그다드 공습이 이루어졌고, 2003년 12월 13일 사담 후세인이 포획되었다.
이라크에 군사 개입을 한 나라는 미국을 필두로 한 선진국 동맹국 우방국 등 40여 개국에 이른다.그래도 이라크 전역을 제압하는 데는 8년 9개월이나 걸렸다.
우크라이나와 다른 점은 이라크와 이웃한 터키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는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고 군사개입을 한 국가들은 먼 곳으로 파견됐다는 점이다.
후세인 포획 이후에는 이라크 내 불안정, 게릴라전 등이 이어졌다.
가령 후세인 포획까지를 세어도 약 9개월이 된다.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근대무기로도 한 나라를 제압하려면 이 정도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리고 공통하는 키워드는 '국방' 이다.이런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도 전 국토 제압을 목표로 하면 장기화될 우려가 높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의 제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애초부터 밝혔다.어느 단계에서 정전 합의가 이뤄질 것인가.그것은 러시아의 당초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현재 협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러시아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을지 어려운 점도 많다.
푸틴 - 마크롱 전화통화 정전협상 진전 없음 - 헬슨주 함락
푸틴 대통령은 3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푸틴 대통령은 정전을 위한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에 대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중립적 지위이며 이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위협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중립화 요구에 대해 어디까지나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자폴리자 원전 제압 이후 크림반도에 인접한 우크라이나 남부 헬슨 주지사는 3일 주 청사가 완전히 점령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함락은 처음이다.
이어 이날 2차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정전협상이 벌어졌으나 협상에 큰 진전이 없어 양국이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인도 회랑 설치에 합의해 차기 개최가 결정됐다.
러시아는 협상에서 비군사화와 중립화 요구는 바꾸지 않을 것임을 마크롱 대통령에게 전하고 군사작전의 목적은 어떤 경우에도 완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는 여러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키예프까지의 진군은 25km 지점에서 작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급 물자가 밀렸다는 소식도 있어 정전 협상은 단순한 러시아의 시간 끌기가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경제 제재나 유엔 결의등으로 각국은 러시아에 계속 압박을 주고 있지만, 푸틴씨의 의지는 3일에 나타난 대로라고 하는 것이 된다.
흑해를 착착 구하러 가고 있어 다음 목표는 역시 오데사가 되는 것일까.
Putin은 작전 수행 결의를 재차 보여 전투는 계속될 전망입니다.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 피난민은 100만명이 넘은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문제 협상 결렬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중립화와 비무장화 나토는 후방지원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국 대표단의 정전협상이 28일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벨라루스 남동부 고메리 주에서 5시간 동안 진행돼 일단 마무리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무조건적인 협상을 사전에 통보했으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루간스크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승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것이기도 하다.거기에 러시아는 조건을 제시한 셈이다.
러시아 측 조건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와 비무장화였다.이는 평화적 해결로 보이고 전혀 다른 요구가 된다.
중립화란 우크라이나의 NATO 비회원을 의미하며 현재 우크라이나의 의향은 차치하고 실행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비무장이란 군대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고, 군대를 갖는 것은 국가의 생존권에 포함되는 국제법상 정당한 권리 임을 감안하면 주권국가가 아니라는 뜻이 된다.
즉 러시아는 수용이 불가능한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결과적으로 협상은 결렬됐고 다시 협상이 이뤄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원래 요구는 나토의 동방불확대다.이는 애초부터 달라진 게 없다.그렇다면 왜 우크라이나가 수용 가능한 중립화라는 조건에서 타협할 수 없을까.
그것은 우크라이나와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이 문제의 발단은 무엇인가 하면 나토의 동쪽 확대가 우크라이나까지 확산되면서 러시아 국경 부근에 나토군이 배치될 가능성에 대해 러시아가 군사적인 액션을 일으킨 것이다.
즉 근본적으로 NATO와 러시아의 문제 인 것이다.
NATO 신규 가입에 대해 신청국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NATO는 일관된 발언을 하고 있다.즉 나토의 의지보다 가입 신청국의 의지라는 수동적 입장이라는 소극적 표현이다.
그러나 현재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아마 러시아가 협상하고 싶은 것은 나토군일 것이다.나토가 더 이상의 동방 불확대 확약을 원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협상 상대가 아닐지도 모른다.NATO는 경제 제재와 국제 여론의 환기를 통해 러시아군을 막으려 하고 있다.
나토가 러시아가 동방불확대에 합의하고 우크라이나를 중립국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하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평화가 유지되고 러시아 측에도 나토 측에도 중요한 버퍼국이 확보된다.
나토 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낼 경우 나토와 러시아의 전쟁이 된다.그 위에서 군사적 균형이 유지된다.
실제 문제로서 NATO에 있어서 우크라이나가 가입하는 것의 이점은 적다.그렇기 때문에 서방국가들은 당장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쟁을 피하려 하고 있었다.
일본 역사 중에서는 1885년 청나라와 맺은 톈진조약이라는 것이 있다.이는 한반도 김옥균의 갑신사변 이후 청일 긴장 완화를 목적으로 양측 군대가 한반도에서 철수한다는 것이다.
즉 한반도를 군사적 중립지역으로 삼겠다는 것이다.결과적으로는 한반도 내에서 벌어진 동학당의 난을 제압하지 못한 민비가 청나라에 원군을 요청한 것이 트리거가 되어 청일전쟁에 돌입한다.
이런 실수가 없다면 우크라이나는 독립국으로서, 반대로 러시아와 나토 사이에 지켜지고 안정된 독립국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러시아의 요구는 단순하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NATO 구미 제국은 전쟁에 참가하지 않고 경제 제재를 실시하는 제3자가 되고 있습니다.나토가 러시아와 협상하는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