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의 본 취지는 무엇인가?화해 해결 재단을 한국 측이 설립하는 것이 목적 - 본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2022-01-26
카테고리:위안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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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를 실질 파기하되...
이 기사는 뭔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하부 게재). 아무래도 2015년 위안부 합의에서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을 전 위안부 측이 받아 거부하자 한국 정부가 10억엔을 출연해 양성평등기금을 설립했다는 얘기인데, 전 위안부 가족회는 이에 대해 설명도 협의도 없었다며 #ylow #성평등기금 배포도 이뤄지지 않았다 라는 것.
본질이 빠져 있다 위안부 합의
애초 본질적으로 문재인정권도 한국 여론도 빠져 있는 것은 일본 정부가 전직 위안부에 직접 전달되는 10억엔을 출연한 것이 아니다.
한국 정부 측이 전직 위안부 지원을 목적으로 한 재단을 설립하고 그 설립 자금을 출연한 것이다.한국정부의 활동과 설립재단이 전직 위안부측과 주체적으로 화해해결을 하는 중에서 공익재단법인이었기 때문에 이 재단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공익사업이나 기금을 모집하여 해결자금을 늘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기에 한일이 합의한 것이 위안부 합의가 된다.일본에서 갹출된 10억엔을 전직 위안부 측이 수령을 거부했다는 것 자체가 위안부 합의의 본뜻과 다른 것이다.
문제해결을 하지않는 한국정부
문재인은 화해치유재단을 해산시켰고 10억엔은 일본에 갚지 않았으며, 새로 양성평등기금 설립에 10억엔을 쏟아 부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의미를 모르겠다.
어쨌든 한국 정부가 주체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겠다는 의무를 다하지 않은 임은 분명하다.
2015년 위안부합의
日本側:
(2)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도 본 문제에 진지하게 임해 왔는데, 그 경험에 입각하여 이번에 일본 정부의 예산에 의해 모든 전직 위안부 분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를 강구한다.구체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전직 위안부 분들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 재단을 설립하고, 여기에 일본 정부의 예산으로 자금을 일괄적으로 거출하고, 한일 양국 정부가 협력하여 모든 전직 위안부 분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기로 한다.
2. 한국측:
(1)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표명과 이번 발표에 이르기까지의 대응을 평가하고, 일본 정부가 상기 1. (2)에서 표명한 조치가 착실하게 실시된다는 전제 하에, 이번 발표에 의해 일본 정부와 함께 이 문제가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을 확인한다.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실시하는 조치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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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위안부상 철거 촉구 한인단체 독일 방문 예정 반일활동도 저지하는 활동도 세계로
독일 방문 예정인 한국 단체
반일단체 규탄 한국인 활동
역사학자들과의 연계
위안부 집회 장소를 밤새 취득
위안부 문제는 누구의 문제인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주옥순 마마부대 대표, 요시다 겐지 씨(한국명 김민석) 등은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시를 방문해 구청 관계자를 면담하고 현지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정식 요청할 예정이다 .
김 소장 등은 지난해 '위안부 사기청산연대'를 결성, 정의연 집회에 대해 매주 대결 집회를 벌이는 등 위안부상이 상징하는 위안부 문제의 거짓을 폭로해 왔다.
이우영씨는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로, 주옥순씨는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함에 따라 국내에서 No Japan운동이 과열되는 가운데 대립하는 시위집회를 열고,
아베 총리, 우리 지도자들이 무력하고 무지해 한일관계를 파괴했다.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한국 정부의 대응을 규탄하며 무려 일본 정부 입장을 옹호하는 활동을 벌였던 인물이다 .
이들은 반일운동을 벌이는 여러 단체들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단체들로 일제강점기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위안부는 매춘부라고 했다가 소송을 당한 연세대 류 교수와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씨, 하버드 로스쿨 마크 램자이어 교수, 일본에서는 레이택대 객원교수 니시오카 리키 씨와도 연계된다.
전직 위안부이나 정의연을 중심으로 한 수요집회 바로 근처에서 위안부의 거짓말을 파헤치는 시위를 벌이거나 수요집회 집회장소 이용 신고가 접수되기 전에 같은 장소를 밤샘 신청하고 확보해 위안부 등의 활동을 방해 하는 등 철저한 행태다.
위안부문제를 비롯해 징용공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일본과 한국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통해 이들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그 이후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는 양국의 문제가 이미 아니라 각각의 국내 문제이다.국내 문제는 국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게 일본의 생각이다.
그들의 활동이 펼쳐지고 역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 진정한 의미로 해결이 되는 것일까. 적어도 이것은 한국인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 .일본이 사과하거나 해온 것은 거꾸로 사실을 왜곡하고 일시적인 대응책에 불과했음은 지금까지 보면 분명하다.
박근혜탄핵은 음모인가?집단이 만들어낸 히스테리한 정권교체극.헌법재판소도 절차를 무시. 박근혜탄핵은 조금 옛날 이야기로 일본에서는 느끼지만 한국에서는 현재진행형 상태다.당시 새누리당에서 분리된 우리공화당은 지금도 박근혜 탄핵 무효와 최순실 게이트 사건의 누명을 호소하고 있다.애초 그 탄핵사건은 세월호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학여행 고교생이 타는 여객선이 진도 앞바다에서 전복돼 침몰한 사건이다.사망자는 180명에 이른다.이 사건 때 정부의 대응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했다.해경은 많은 배를 세월호 주변에서 에워싸고 있을 뿐 선내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침몰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구조 협조를 통보했으나 한국 정부는 이를 거절하고 있다.
일본으로부터의 지원을 거절한 이유도 위안부문제등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불명한 상태입니다.
어쨌든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그 사건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하면서 여론은 과열됐다.보도의 진위는 전혀 모른 채 정권 비판에 국민은 열중했다.
어쨌든 사건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동정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다음으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일어나는데 최순실은 박근혜가 젊었을 때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점쟁이라고 하는데 그 인물에게 대통령 정보가 누설됐다거나 최순실이 대통령에게 조언을 해 국정에 관여했다거나 공모해 뇌물수수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다.
그 때에도 박근혜는 롯데호텔에서 복수의 남성과 발칙하게 파티를 하고 있었다는 등의 기사가 주간지에 실렸다고 한다. 많은 의혹이 의혹대로 탄핵소추까지 치닫는다.
주간지 기사에 한국 국민은 열광했습니다.기사의 내용은 너무 삼류기사같은 내용이지만 국민들은 믿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3 국회의원에 의한 탄핵 결의가 헌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박근혜인 새누리당에서도 조반이 일어나 주간지 보도대로 탄핵 결의가 이루어졌다고 탄핵 크라이시스의 저자이자 탄핵 재판의 박근혜 대리 변호인이었던 채명성 씨는 말한다.
탄핵요건이 충족되기 위해서는 국회결의 외 헌법재판소에서의 위법성 심의를 거쳐 탄핵 상당의 판결을 얻을 필요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재판상의 절차를 대부분 무시당하고 탄핵심의는 진행되었다 라고 하고 있다.
국회의원도 헌법재판소도 국민의 열기 속에 탄핵을 향한 목적지까지 달려갔다.실제로 박근혜 탄핵과 관련된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팩트체크에 대해 국민도, 국회도, 헌법재판소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탄핵이 이뤄져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2021년 재심에 의해 징역 20년)
한국에는 국민정서법이 있다고 야유받지만 박근혜탄핵사건은 그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제성 문자를 기재하지 않은 위안부 합의 한일 양국 정부는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치가 역사를 인정하거나 평가하는 일은 없다.정치인에게 그런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굳이 역사에 포함되는 것으로 정부기관에 보존된 과거 자료는 사실 확인 후 국회에서도 채용된다.
요시다 증언으로 시작해 고노 담화에 대해서는 강제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었다.고노 담화의 가장 중대한 결함은 정부 각료로서 과거의 자료에 근거하지 않고 담화를 발했다.즉 자의적으로 역사를 인정한 것이다.
아베 정권하에서 위안부 모집에 대해 강제성을 나타내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2007년 각의 결정했다.이는 고노 담화를 파기하지 않고 담화보다 상위 각의 결정에 따라 일부 수정을 한 셈이다.
아베 전 총리는 강제 연행은 없었다고 표현하지 않았다.증거가 없었다는 것뿐이다.
2015년 위안부합의에는 강제성 문자가 기재되지 않았다.한일문제 중에서 이 강제성이라는 부분은 가장 핵심적인 문제임에도 말이다.
일본 측은 각의 결정을 답습해 회담에 나섰고, 한국 측도 강제성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이 문구를 생략하기로 합의했다는 얘기다.
위안부합의의 중요한 부분은 이 문제가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해결이라는 부분보다 강제성을 양국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이다.강제성을 확인할 수 없다면 위안부 문제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문제라는 것이다.
강제성을 나타내는 증거에 대해 한일 양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위안부문제 자체가 무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위안부알선업은 지금도 건재 위안부문제는 국내 인신매매로 인한 문제
1991년에 일본에서는 폭력단 대책법이 제정되었다.조폭들은 도처에서 이권을 챙기고 정치에도 경제도 침식했다.정치인도 스캔들을 쥐면 협박을 받고 애초 공공사업의 벽으로 늘 조폭의 토지 이권이 얽힌다.그래서 공민을 막론하고 일체의 조폭과의 관계를 끊기 위한 법률이다.
우리나라에는 이에 해당하는 법률이 있을까.만약 없다면, 무엇이 어디와 뒷돈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물론 정치인도, 시민단체도, 기업도 어떤 반사회세력과 연결돼 있어도 이상하지 않고 연결된다.
일본 통치는 약 35년간이다.양반세력 등 구체제 세력이 소멸할 시간이 아니다.노비제도를 뒷받침한 인신매매 브로커도 그 중 하나다.LA에서는 매달 체포되는 성매매 관련 체포자의 90%가 한국인임을 발표하고 있다.호주에서 암약하던 인신매매 브로커도 적발됐다.한국 여성이 속아 매매되는 것이다.
즉, 노비매매를 하던 네트워크는 건재하다.위안부문제도 그들이 중개가 되어 사업이 성립하고 있었다.그리고 현재도 그렇다는 것이다.
한일기본조약. 약속을 지키는 일본, 지키지 않는 한국
일본은 한국에 대해 실현 불가능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아베 전 총리는 약속을 지키라고만 했고, 기시다 총리는 공은 한국에 있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약속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1965년 청구권협정,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가리키는 것이다.
1965년 한일기본조약은 청구권협정, 지위협정, 어업협정, 문화협력협정, 분쟁해결 공문으로 구성된다.
하나하나 살펴봤을 때 어떨까.청구권 협정은 목하 파기 상태다.지위협정은 재일조선반도인의 지위를 일본측이 보장한다는 것이어서 일본은 약속을 지키고 있다.
어업협정은 다케시마 주변을 평화의 바다로 상호 항행 가능한 해역으로 만드는 내용이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문화협력협정은 문화적 교류를 지향하는데 No Japan 운동이란 대체 무엇일까.
분쟁해결 공문은 양국 간 분쟁에 대해서는 외교 해결을 기본으로 하고 해결이 안 될 경우 국제기구 등의 조정에 의해 해결한다는 내용이지만 다케시마 문제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수차례 권유해도 한국 정부는 응하지 않고 있다.
즉, 일본측은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측이 이행해야 할 협정의 전부가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리얼미터의 11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58.4%가 일본 정부가 먼저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답했고 한국 정부에 의한 적극적인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29.1%였다.
일본 정부가 어떻게 태도를 바꿔야 하는가 하면 매우 의문이다.일본은 약속을 지키라고만 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반일교육으로서 역사적으로 얼마나 일본이 한국에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를 가르치지만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되면서 해결됐다는 것은 거의 전해지지 않는다.
청구권협정조차 모른다면 지위협정도 어업협정도 분쟁해결 공문도 알 리 없는 것이다.
일본 정부의 발언이나 행동 근거는 이들 조문에 의거한 것이지만 한국 측은 전혀 이 전제조건을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