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약속 한일 청구권 협정 애매모호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본은 국교의 문제라고 이해하고 있으니까
2021-07-21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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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본, 달리기를 반복하는 한국
한국 기사를 읽어보면 한일 양측이 도쿄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는 논조를 볼 수 있지만 객관성이 떨어지는 시각일 것이다.일본은 이번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일본을 방문한다면 정중하게 대응하겠다고 스가 총리가 발언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일본의 태도는 일관되게 변하지 않았고 그 메시지는 한국 측에 여러 차례 전달했다.
국교 회복의 기초가 된 1965년 협정의 위반 상태의 시정. 이것밖에 일본은 요구하지 않았으니, 흥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이들 문제를 과소평가하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밀고 당기기를 해온 것은 문재인이다.
MEMO 한국은 자신이라면 꼭 한다는 것은 상대방도 반드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매하지 않은 일본 애매하게 하고 싶은 한국
그 밖에는 한일 양측의 타협이 필요하다거나 양국 지도자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만일 일본이 1965년 협정의 문제를 모호하게 했다면 그것은 국교 단절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국교의 전제가 되는 협정의 파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우리 국민이 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여론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이상의 점에서 일본은 한국 정부에 국교 단절을 막기 위해 1965년 협정 이행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일본으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려는 행위 자체가 국교를 유지하는 행동과 동떨어져 있다.
POINT 일본이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 것은 한일 국교단절에 이르지 않기 위해서라는 역설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만큼 한일청구권협정은 중요한 협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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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윤석열(윤석열) 당선…1%포인트내 근소한 차이
한국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야당 국민의힘의 윤석열 씨가 1%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5년간 이어진 친중친북 좌파 대통령이 앉았던 의자를 보수정당이 빼앗는 셈이다.
윤석열그는 문재인정권의 정책을 통렬하게 비판하며 친미 노선을 내걸고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의욕적이다.다만 걱정거리도 많다.
2020년 한국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약 60%의 의석수를 얻어 대통령 취임부터 삐뚤어진 상태에서 출발할 것이며, 윤석열 당선인은 THAAD 추가 배치를 언급하고 있어 중국의 통렬한 제재가 예상돼 중국 경제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경제의 앞날은 불투명해진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는 관계 개선에 의욕적이라고 해도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전제로 하고 있어 사실 문재인정권과 같은 장소로 출발선을 긋고 있다.
일본 정부는 한일청구권협정 및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을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 평행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의 반일 기운은 위안부문제, 징용공 문제에 국한되는 추세여서 지금까지와 상관없는 반일운동은 침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전제로 다시 미국의 힘을 사용해 일본의 사과를 요구해 올 가능성도 있어 일본 정부는 그동안의 일관된 대응이 요구된다.
선거 결과는 1%의 근소한 차이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결과가 현저한 지역은
경상북도 : 윤석열씨 72.83% 이재명 23.73%전라북도:이재명 83.05% 윤석열 14.36%전라남도 : 이재명 86.22% 윤석열 11.34%광주광역시:이재명 85%、 윤석열씨 12.56%
위 4개 지역 이외에서는 어느 쪽이 우세해도 기껏해야 5%? 20% 정도 차이가 납니다.어쨌든 이재명 씨는 전라도 지역에 따라 1%의 근소한 차이까지 났다고 합니다.
이재명씨는 상기 3개 지역 이외에서는 경기도, 세종특별자치구,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승리하였다.문재인도 전라도 지역의 지원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은 열광적인 친중 반일 지역이며, 아마도 후쿠시마현산 해산물 풍평 피해를 부추기고 후쿠시마 처리수를 비판하며 자신들의 해산물을 팔고 싶어하는 중심 지역은 이곳일 것입니다.
일단 betterone의 선택으로서는 보수계의 대통령이 취임하는 것은 호재이지만 일본은 냉정하게 상대를 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비자 해금에 일본 여행 쇄도하는 한국인 여행자 - No Japan운동은 어디로 사라졌다
싫을텐데 국교회복
국교회복의 내용을 전하지 않는 한국정부
한일병합도 마찬가지
싫어하는 일본으로 몰려드는 한국인 여행자
그렇게 싫다면 왜 국교회복을 했을까 많은 일본인들은 의아해하고 있다.우리 정부는 국교 회복 이유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을 했을까.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전후 한미관계나 국제적 조류 속에서 한일 국교회복이 불가결한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 한국전쟁 이후 피폐해진 경제에서 일본과의 국교회복은 경제적 이점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 국교회복에 있어서 일본측이 제시한 조건이 한국의 장래에 유익하고 조약체결의 이익이 인정되었기 때문.
?, 사실 국교회복의 전제가 되는 환경이지만 ?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일 것이다.결과적으로 일절 그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되지 않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국 측 주장으로는 마지못해 국교 회복을 했다는 입장에 있고 싶은 모양이지만 협정의 내용은 거의 한국 측 장점만 기재된 내용의 편무계약과 같았다.생각해 보면 한일 병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한일 병합의 배경으로는
러시아의 권익을 막을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국내의 혼란에 수집이 붙지 않게 되어 있었다.? 일본에 편입됨으로써 국가 안정을 생각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대해서는 순송(조선왕조 마지막 황제)의 병합 때 발한 칙유에 분명히 위 병합의 목적이 적혀 있는데 역시 일본이 억지로 병합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셈이다.
결과적으로 병합 시대에는 마지못해 한반도는 근대화를 받아들이면서 마지못해 인구 증가하여 마지못해 학교에 가게 되었고, 현재는 마지못해 일본과 협상을 하고 마지못해 일본과 무역을 한다.그리고 마지못해 일본여행을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No Japan 운동이란 싫으면 일본 제품을 사지 말라는 운동일까.그런 의미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한국인들은 마지못해 일본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윤석열그의 주장을 보면 친중 친북이었던 문재인정권과 정반대의 자유주의 진영 측의 내용
·외교에 대해서: 문재인정부에서는 외교가 보이지 않는다.철학과 지향하는 가치도 불분명하다.명확한 가치체계를 세워 우리의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해야 하지만 이것이 부족하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인권의 가치와 체계화된 국제법질서 등이 그렇다.이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 간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윤석열씨의 주장]
역사문제에 대하여: 과거사는 항상 진실에 근거하여 우리가 명확히 규정하고 지적할 것은 지적해야 한다.현실과 미래의 문제에서는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결국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다.
김정은에 대해:김정은은 현대 문명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비추어 보면 독재자라고 판단한다.동시에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와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위해 매우 결정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대화의 출구를 열어둬야 할 파트너다.
안보방위: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통해 우방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방향이 옳다.
미국에 대하여: 미국 바이든 정부는 첨단기술로 중국을 압도하고 그 표준을 자국 중심으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미국을 외면하면 글로벌 비즈니스는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전략적 명료성으로 기업을 이끌어야 한다.
THAAD:THAAD 체계 배치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며 "수평적 대중 관계".
중국에 대해: THAAD 배치 철회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국 국경 부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를 먼저 철수해야 한다.THAAD 추가 배치를 하지 않으면 한중관계를 정상화한다는 합의를 이행하라.
내용은 정상. 박근혜정권 후기의 흐름을 답습하는 듯한 인상.현재의 포인트 차로는 승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 같은 내용이 얼마나 구체화되고 부동표를 모을 수 있는 메시지성을 가질 수 있을지가 초점이다.
세계의 혐한 감정 중국으로부터도 미움을 받고 있는 한국
BBC의 일본과 한국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인상에 대한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는 것은 놀라는 나라들이 줄을 잇는다(참고 wiki)
일본은 과거에 중국과 전쟁을 했으니 중국의 대일감정은 짐작할 수 있는데 한국은 도대체 무엇일까.중국의 대한 감정으로 한국이 사드 배치를 결정하면서 중한 관계가 악화된 것은 2016년이지만 그 이전 중국 내 조사를 봐도 상당히 평판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신화통신 조사결과 좋아하지 않는 이웃 한국 1위
2007년 『천애 커뮤니티』의 조사 결과.'가장 싫어하는 나라' 한국 1위
2009년 『환구망』 조사 결과.한국에 호감이 없다는 응답이 94.6%
세계에 대한 반일 캠페인은 애초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한일은 산업 형태가 비슷하고 일본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기 위해 벌이는 전략이기도 하다는 점은 오래전부터 지적되고 있다.
그런데 데이터를 보면...애초에 남을 헐뜯어 자신이 이득을 본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한국전쟁은 미국 때문에 일어났다?놀라운 주장의 이재명
이재명 한국 대통령후보는 미국 때문에 625전쟁이 일어났다고 했지만 처음 듣는 얘기일 것이다.
한국의 연합군 통치시대는 1948년에 끝났으므로 한국전쟁 당시 1950년의 한국은 주권국가다.북이 쳐들어올 때 항복하고 미국과 유엔군의 협조를 거부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서울은 나흘 만에 함락됐고 이승만 대통령은 부산까지 퇴각해 일본 야마구치현에 망명정부, 한국 망명자 수용을 타진하고 있다.누구의 의지일까.대한민국의 의지일 뿐이다.
일본은 미군의 본거지로 물자공급 등 후방지원을 하고 있다.이재명의 발언은 미국뿐 아니라 한국 측에 협조한 모든 나라를 배신하는 말일 것이다.
이승만이 일본에 망명정부를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는 것은 국내에서는 금기사항으로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중국이나 북한은 그 발언을 좋아할 것인가.그렇게는 생각되지 않는데 어떨까요?이재명의 발언대로 긍정한다면 왜 중국군은 입북했고 방한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 대량의 동사자를 낼 필요가 있었을까.
전장에서 중국군은 왜 죽어야 했을까.참으로 기막힌 이야기다.당사자 의식이 없는 인간은 세계 공통적으로 미움을 받는다.
영하 40도 빙설 속에서 중국 병사들은 동사와 아사가 약 3만 명으로 전사의 배였다는 증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