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그의 성명서는 자유 경제에 의한 자본 유입과 순환 국회가 그것을 저해하는 짐이 될 것인가?
2022-06-14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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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이나 친미로 요동치는 한국
한국은,근년 성장을 이룬 중국의 동료가 되어야 할지, 미일·유럽이라는 자유제국 진영에 붙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것일까.어느 쪽이 이득이냐는 얘기겠지만 너무 양극단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문재인정권에서는 망설임 없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자존심을 완전히 버리고 중국, 그리고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인 북한의 동료가 되려고 필사적인 5년을 펼쳤지만 성과는 유감스럽게도 전혀 없었다.
새 대통령에 취임한 윤석열씨는 정반대의 방침으로, 미일, 자유주의 진영의 멤버로서의 한국을 목표로 한다.이것이 한국의 우파와 좌파 구도인 것 같다.
사회정책에 의한 본래의 정권교체
본래 사회제도의 내실화를 요구하는 경향이 좌파이며, 자유경쟁, 자유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우파라는 구분이 가능하다.이는 사회복지와 자유주의 경제의 균형 문제이자 경쟁이냐 분배냐의 논의이기도 하다.민주주의 국가 안에서 논의할 과제이자 보편의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양대 정당제는 매우 알기 쉽다.세금을 공공복지로 주로 돌릴 것인가, 애초 세금을 줄여 자유경제 속에서 경쟁력을 키울 것인가 하는 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크게 나뉜다.큰 정부, 작은 정부라는 틀로도 표현된다.
어느 쪽이 이득인가로 생각하는 나라
국내 사회정책의 선택은 어느 나라를 따라가면 자신이 이득을 보겠느냐는 얘기가 아니라 그것은 애초에 외교정책일 것이다.한일병합 전 한반도에서는 친러파와 친일파가 격렬하게 조선 내 갈등을 빚었다.그 시절과 다를 바 없는 것일까.국외 정책이 곧 국내 정책이라는 것이 한국의 특징이기도 하다.
자유경제를 촉진한다는 윤석열씨
경제정책이라는 측면에서 윤석열명의 매니페스토를 살펴보면 문재인정권 시절 한국에서 탈출한 자본을 되찾겠다는 것이 윤석열의 경제정책이다.
특히 어디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산업 육성을 하느냐는 것이 주체가 아니라 규제를 철폐해 자유로운 경제와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끌어들이려는 정책으로 보인다.
아울러 읽고 싶다
[한국] 윤석열새 대통령 취임사에서 보는 민주주의, 자유주의로의 방향 전환[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시민 여러분,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박근혜전 대통령, 야곱 싱가포르 대통령, 투아델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해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참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헌신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위기, 교역질서 변화와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 후퇴 등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또는 몇몇 나라만 참여해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가 복합적으로 인류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국내적으로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 심화와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 결속력이 흔들리고 와해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반지성주의입니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율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입니다.
국가 간, 국가 내부의 과도한 집단적 갈등으로 인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해 있지만 그때마다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지혜롭고 용기 있게 극복해 왔습니다.
나는 이 순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책임을 부여받은 것을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세계 시민들과 힘을 합쳐 국내외 위기와 난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나는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올바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살아 숨쉬는 곳은 항상 번영과 풍요가 꽃피웠습니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자유의 확대입니다.
자유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되면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닙니다.
자유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경제적 기초, 공정한 교육과 문화 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일 없이 자유시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자유가 유린되거나 자유시민이 되는 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모든 자유시민은 연대하여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개별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기아와 빈곤, 공권력과 군사력에 의한 불법행위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자유시민으로서의 존엄한 삶이 유지되지 않으면 모든 세계시민이 자유시민으로서 연대하여 도와야 합니다.
모두가 자유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며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내 문제로 눈을 돌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은 과도한 양극화와 사회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사회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나는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루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약과 빠른 성장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의 자유를 확대하며 우리의 존엄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합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나라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이룬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줍니다.
그리고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됩니다.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전 세계 어느 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담한 계획을 준비할 것입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초한 보편적인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 데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제사회도 대한민국에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국내 자유경쟁 촉구 CPTPP에
이 자유주의 경제의 프레임을 전제로 CPTPP 기타 자유주의 국가 프레임에의 참가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처럼 보이지만,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국 국내에 있는 여러 자유 경쟁을 저해하는 규제 철폐를 위해, 법 정비를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국회에 의한 법 정비는 절망적
이는 입법부인 국회의 몫이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여전히 60% 가까운 의석을 갖고 있다.즉 윤석열그가 내세우는 경제정책 및 자유주의 국가들과의 연계는 당분간 많은 장애물이 존재한다.즉 2024년 총선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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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문제와 김구가 목표로 한 미래-이재명씨 주장은 실현 불가능한 가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나 이재명 씨는 김구라는 인물을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꼽는다.김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을 지낸 인물로, 전후 남북의 미소신탁 통치 상태를 부정하고 한민족끼리 반도통일을 위한 구상을 제기했지만, 그것은 북한의 김일성에게도 부정되고 미국으로부터도 부정되는 실현 불가능한 것이었다.그리고 정쟁 끝에 미국에 밀려난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었고, 이후 김구는 암살당했다.
그는 얼마 전 미 상원의원에게 미국 때문에 남북이 분단됐다는 발언을 했다.그때 김구가 시키는 대로만 했다면 한국전쟁도 남북분단도 없었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다만, 이 「만약」을 구성하는 근거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당시 이 생각을 지지하는 사람은 국내외에 없었다.
김구의 생각은 당시 환경 속에서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이를 전제로 어떤 객관적 사실도 역사상 존재하지 않으며, 있는 것은 70여 년 전 건국 이래의 남북한뿐이다.북한은 김구의 주장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현재의 북한을 건국했다.
즉 이들 민주당 정권의 No1과 No2가 주창하고 있는 남북통일의 근거는 무엇인가에 대해 김구의 주장까지 거슬러 올라가기에는 논리적으로 궤멸되어 있다.이들은 친북, 친중 세력으로 한국 국회의 최대 세력이다.현재도 북한에도, 미국에도, 중국에서도 그 주장이 전혀 평가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세계유산 등재를 늘 반대하는 한국.문화의 의미가 세계와 다르다.
일본에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유는 다양하며, 문화와 역사, 애니메이션과 만화, 고양이 카페와 메이드 카페와 일본 전통 음식 및 기타 미식가 등이다.이들은 문화라는 틀에서 평가된다.그렇다면 문화의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 「문화란 사회 속에서 공유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기준의 체계나 집단이 가지는 고유의 양식」으로 되어 있었다.
문화유산이란 어느 정도의 시대를 거쳐 존속한 것이어야 하며, 그 이후 시대에 큰 영향을 준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그것들은 각국의 '문화'라는 가치기준이나 정의에 따른 범위 내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게다가 일본의 세계문화유산은 20개 등재되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이는 역사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문화라는 정의나 틀이 달라 보인다.독일의 아우슈비츠나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이 세계유산이 된 이유에 대해 그들은 설명할 수 있을까.콜로세움은 서로 죽이는 투기장이다.
각국의 문화에 대한 공통된 개념이 세계문화유산의 전제가 된다면 아우슈비츠나 콜로세움이나 문화유산이라는 데 일본인 중에서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이것은 일본인의 사고방식이 된다.즉 한국과는 다르다.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일본 전국의 도로에 쓰레기가 거의 떨어지지 않은 것이나 세계 유수의 선진국에서 자연환경이 청결하게 지켜지는 경치를 목격하러 오는 것은 이 역시 세계에서 유례없는 일본문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러한 국가 전체에 퍼져 있는 문화를 문화유산으로 여기는 틀이나 전례는 없다.
설령 이런 문화적 틀이 세계의 정의에 부합한다고 해도 반발하는 곳은 역시 한국뿐일 것이다.
올림픽 각국 정상 일본 방문에 대하여 개회식 참석의 본뜻을 이해하지 못하다 문재인 일관되게 일본은 국제 약속을 지키라는 것, 그리고 한국 내 현안 사항은 한국 측이 책임지고 해결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이 두 점뿐이다.
한국 측은 항상 일본과 협력해 해결한다.일본이, 일본이, 라고 말하고, 일본이 제시하는 두 가지 요청에 대해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있다.도쿄올림픽도 정상회담이 없으면 가지 않으면 다시 일본에 달렸다.
6월 14일 열린 가토 관방장관 정례브리핑에서는 각국 정상의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은 IOC가 창구가 돼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와 조율했으며 이에 따라 일본 방문 정상에 대해서는 회담 여부를 개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즉 자신이 올지 여부를 결정하고 IOC에 타진하는 것이 먼저다.정상회담과 올림픽 방문은 한 세트가 아니라 우선 개회식에 참석해 자국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과 협력해 성공을 뒷받침하자는 게 본래 취지다.
평창올림픽에 내방한 정상들 모두와 회담을 가졌는가?경험자라서 알고 있을텐데?
정상회담이 없으면 안 가겠다는 사람, 세상에서 당신뿐이에요.
윤석열그의 주장을 보면 친중 친북이었던 문재인정권과 정반대의 자유주의 진영 측의 내용
·외교에 대해서: 문재인정부에서는 외교가 보이지 않는다.철학과 지향하는 가치도 불분명하다.명확한 가치체계를 세워 우리의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해야 하지만 이것이 부족하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인권의 가치와 체계화된 국제법질서 등이 그렇다.이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 간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윤석열씨의 주장]
역사문제에 대하여: 과거사는 항상 진실에 근거하여 우리가 명확히 규정하고 지적할 것은 지적해야 한다.현실과 미래의 문제에서는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결국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다.
김정은에 대해:김정은은 현대 문명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비추어 보면 독재자라고 판단한다.동시에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와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위해 매우 결정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대화의 출구를 열어둬야 할 파트너다.
안보방위: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통해 우방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방향이 옳다.
미국에 대하여: 미국 바이든 정부는 첨단기술로 중국을 압도하고 그 표준을 자국 중심으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미국을 외면하면 글로벌 비즈니스는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전략적 명료성으로 기업을 이끌어야 한다.
THAAD:THAAD 체계 배치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며 "수평적 대중 관계".
중국에 대해: THAAD 배치 철회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국 국경 부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를 먼저 철수해야 한다.THAAD 추가 배치를 하지 않으면 한중관계를 정상화한다는 합의를 이행하라.
내용은 정상. 박근혜정권 후기의 흐름을 답습하는 듯한 인상.현재의 포인트 차로는 승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 같은 내용이 얼마나 구체화되고 부동표를 모을 수 있는 메시지성을 가질 수 있을지가 초점이다.
홍콩, 대만문제, 한국문제는 중국의 압력에 의한 사회주의화 계획의 일환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일본만 보고 있거나 중국이거나 미국을 보고 있다.
홍콩 시위의 전략적인 부분은 무엇이었냐면 자유주의 국가들과의 연계를 호소하는 시위였고, 해외에서 보도될 것을 염두에 두고 장소도 골라 진행됐다.
저우딩 씨 등을 중심으로 한 학생들의 전략이다.그것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본질적인 민주주의에 대해 세계에 대한 국제법을 포함한 문제제기였고, 민주주의 국가인 외국들은 즉각 그 메시지를 받았다.
이 홍콩의 활동을 지원하고 방법을 알려준 것이 대만 해바라기 운동을 벌인 학생들이다.2013년 국민당 정부가 중국과 맺은 협정을 강행 채결하면서 해바라기 운동은 시작됐다.민주주의 국가의 민중은 연계가 가능한 것이다.
홍콩의 '우산운동'은 대만의 '해바라기운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는 역사문제를 이유로 한 친중 사회주의화 계획임은 불 보듯 뻔하다.그 문제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진정시키면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애초가 전혀 다른 논의일 것이다.즉 역사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목표치는 적의 전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2022년 대선의 issue는 무엇이 될까.
한국은 역사 문제를 해결한다고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반대로 민주주의 국가가 되면 역사 문제는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