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는 자국민 귀환사업을 거부한 한국 정부측에 책임이 있다 - 일본은 인권상의 배려로부터 보호했다.
2022-11-28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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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모집은 7배에 달했다
징용공 문제와 재일교포 문제는 연관성이 있다.한반도 징용은 1944년 8월부터 이듬해 종전까지 이뤄졌다.그 전까지는 한반도인은 징병도 징용도 대상에서 제외됐다.일본 기업 취업은 인기가 높아 징용이면서도 미쓰비시 광업에서는 응모가 모집의 7배에 달했다.
인권 배려로 인정된 재일 지위
현재 재일교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보통이라면 강제퇴거인데, 왜 그렇게 되지 않느냐 하면 1965년 한일지위협정이 있기 때문이다.당시 한국 정부는 거액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자국민 귀환사업을 거부한 것이다.일본에 있는 한반도인들은 모두 일본에서 강제로 끌려간 노예노동자들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와 다른 사실을 겪고 있는 대량의 사람들이 귀국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일본은 인권상의 배려로부터 국교 회복에 임해, 재일교포 일본에서의 지위를 보증한 것이다.
인권문제는 한국 정부 측에
군함도 문제에서 밝힌 대로 당시 징용은 ILO 기준 안의 합법적 징용이다.인권 문제를 말하자면 대량의 자국민 귀환을 거부하고 자국민을 잘라버린 한국 정부에 있다.그것이 인권문제다.그리고 이 모든 것을 덮기 위해 법석을 떨고 있는 것이 일련의 징용공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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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원 마일 지원 한국은 애초에 대상 밖인데 빼앗으려 한다 대만 베트남 이외에 일본이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제공하는 국가·지역: 캄보디아 라오스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몰디브 네팔 스리랑카 피지 기리바시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 통가 바누아투 이란.
UNICEF와 협력해 백신 접종 체제를 구축하는 '라스트 원 마일 지원'의 새로운 지원국: 가나, 세네갈, 모잠비크, 말라위, 팔레스티나, 필리핀, 몽골.라스트 원 마일 지원 대상은 59개국 지역.
아마 한국은 개발도상국 틀이 아니기 때문에 코백스, 라스트 원마일 지원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겠지만 무엇보다 한국은 노 재팬 운동이 한창이어서 그 마음을 존중해 백신 제공을 검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문재인의 잘못된 페미니즘 미국 매스컴으로부터 역차별로 비난받다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후 문재인은 미 언론으로부터 뜻밖의 비판을 받았다.처음에 미국 여기자가 문재인에 질문을 하고 나중에 한국 기자가 질문을 했을 때 한국 측에는 여성이 없는가?라고 물었던 것이다.있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상관없다.그 발언은 페미니즘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비판이다.
문재인보기엔 남측에 여기자가 없는 것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굳이 물어본 이유는 내가 페미니즘을 추진하는 대통령이라고 어필하려다가 거꾸로 비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런 잘못된 페미니즘으로 인한 역차별이다.여성을 우대하면 된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다.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의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
세계사를 배우지 않는 한국 잘못된 한일사만 가르치는 한국
일본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세계사를 배운다.세계사와 일본사는 독립하지는 않았지만 혼재된 교육이다.고등학생이 되면 일본사와 세계사는 독립적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고등학교에 따라서는 응시과목으로 중간부터 선택과목으로 전문적으로 배운다.
일본사도 세계사도 모두 역사지만 일본사는 자국사이자 세로 시간표를 꼼꼼히 배워간다.
세계사는 각국의 세로 시간표를 각각 배운 것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옆 라인, 즉 연관성을 배우지 않으면 득점을 얻을 수 없다.교과서 기술상 세로로 쓰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각국 사집이 되어 버리지만, 그것들을 퍼즐처럼 가로로 조합해 매트릭스 형태로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 좌파의 대두나 중국의 대두에 따른 세계의 변화 등 이들을 보는 것은 세로 역사의 선과 가로 역사의 연관성을 생각함으로써 나타난다.
한국 논평 기사 등을 보더라도 세계 각국 중 한국이라는 시야가 크게 빠져 있다는 인상이 강하다.근시안적으로 일본만 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역사상 한반도는 중국이나 일본 이외와의 관계성이 거의 없다는 이유도 있지만 세계사를 배우지 않음으로써 역사적 관계를 매트릭스 형태로 보는 시각이 없다.
한국에서는 세계사를 잘 배우지 않고 일제강점기만 배우는 것 같다.
한일사를 아무리 배워도 학습상 별 의미가 없다.왜냐하면 일본은 오랫동안 쇄국을 하고 있어 세계에 영향을 준 가로선이 적고 메이지유신 이후가 아니면 세계사 속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이는 한반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35년 만이 역사의 대부분이라면 너무 취약한 콘텐츠다.
적어도 동아시아는 1800년대 후반부터 세계의 흐름에 휩쓸려고 했다.제2차 세계대전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수백 년 전부터 서양의 움직임을 배우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한국은 거꾸로 말하면 사람들이 세계사를 배워버리면 당시 시대가 보인다.그게 형편이 안 좋은 것일까.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절반 이상이 한일사나 한일병합기의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반대로 말하면 그 이외의 세계의 역사는 거의 배우지 못했습니다.
중일 문제는 정부 간의 문제 한일은 민간의 문제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은 무책임할 수 없다
중일관계와 한일관계가 확연히 다른 점은 중일관계는 정부간의 마터이고 한일관계는 민간의 마터라는 점이다.
다케시마문제와 마찬가지로 센카쿠제도 문제는 영토 문제로서 중일 관계에 있다.
반일교육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반일교육이 이루어지고, 전 세계에서 반일에 대처하는 두 나라라는 것은 공통적이다.반일이라고 해도 중국과 한국의 역사상 입지는 사뭇 달랐다.
일본은 중국과 전쟁을 벌였고, 한국은 한일병합기로서 바로 일본이었고, 무엇보다도 일본과 전쟁을 하지 않았다.
일본인은 현재의 중일 문제에 대해 개별 중국인을 비판하지 않는다.중국인들은 참정권이 없고 중국 공산당 시진핑의 확대 정책이 원인임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최근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논평은 한국인이라는 퍼스낼리티에 주목된다.이는 한일문제는 한국의 시민단체라는 민간인이 벌이고 있는 문제이며, No Japan운동은 시민단체를 넘어 한국의 사회현상이 되고 있으며, 반일교육이 그 근저가 되어 직관결합되고 있음을 일본인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무엇보다 문재인은 국민의 직접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다.
정권이 바뀌면 국제관계도 다소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그러나 문재인은 후방에 숨어 민간단체를 동원해 시민의 목소리로 반일운동을 벌여 정치활동과 외교에 이용했다.
이것이 그의 5년간의 전부다.이 일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그는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중한은 모두 일본에 문제가 있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양국의 차이는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모호하게 한 채 625전쟁 종전선언을 국제사회에 호소하던 문재인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2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종전선언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던 미 의원 중 일부는 이 선언을 잘못 이해했다고 말했다.
문재인정부 입장에 동조해 종전선언을 지지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며 한 의원에게 문재인정부의 종전선언은 북한의 비핵화 약속과는 무관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어? 무슨 소리냐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10월 초 방미해 마이클 맥콜(공화당) 외교위 간사, 한국계(한국명 김영옥(공화당) 등 미 의원과 외교당국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고 지난달 말 귀국했다.
나 의원은 "문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언급하는 모습을 보고 북한에 특별한 변화도 없는데 이런 일을 추진해도 될까 하는 걱정이 있어 미국에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35명이 북한의 비핵화 약속이 없는 일방적인 625전쟁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서한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게 보냈는데 이 서한 작성을 김영옥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발췌 기사]
아무래도 문재인은 북한의 비핵화를 염두에 두지 않고 종전선언을 모색하던 것을 차에 흐리면서 발언을 하거나 미국 정부와 협상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