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씨가 말하는 친구 관계로 보는 한일의 차이.친구라면 그것을 줘.이게 한국식.
2022-01-21
카테고리:한국
랭킹 참여 중이에요클릭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공유하는 것이 친구의 증거
탁식대 국제학부 오선화 교수는 처음 일본 유학을 왔을 때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괴로워했다고 한다.한국에서는 친구의 물건과 자신의 물건을 구분해서는 안 되는 문화라고 한다.
친구라면 마음대로 쓸까?
수업 중에 친구 필통을 마음대로 열어 사용하고 마음대로 되돌린다.문구뿐만 아니라 가방 속 물건 과자 음식 돈까지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써버린다.사용된 쪽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해 주었느냐고 기뻐하기 마련이란다.
일본은 자기 것과 남의 것을 구별한다
물론 일본에 그런 문화는 없다.언제까지나 친구는 당시의 오선화씨에게 펜을 잊어버렸으니 빌려줄래?라고 묻고, 돌려올 때마다 고맙다고 한다.오선화 씨는 언제까지나 친구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외국인이라 받아주지 않을까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MEMO 자신의 것을 타인과 공용하는 것이 친구관계의 증거라는 것으로 일본과는 전혀 감각적으로 달랐던 것 같습니다.
일본은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의 나라.300만부
다른 한국인 중 이런 경험을 거쳐 일본에 온 지 2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이 한국에서 일본 문화에 대한 책을 냈다고 한다.일본은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의 나라라고 쓴 반일 책은 300만부 가 팔리며 대학 등 일본 문화 연구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본보기라고 한다.
공유문화가 사기대국으로
친구의 것은 자기 것.이는 금액의 대소에 관계없다.큰 액수의 돈이라도 돕기 위해 돈을 내야 친구라고 한다.그 때문에 최근 소송 습관이 일반적이 됨에 따라 한국은 사기대국 가 되었다고 한다.게다가 어디까지가 친구로서 돈을 땄는지, 어디서부터가 사기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즉 공유하는 동안 돌아오지 않는다.그것이 상태화되어 있던 것이 법률에 비추어 보면 사기 행위의 연속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다케시마 문제도 근저에는 이 생각이
이를 토대로 오선화씨는 외교상의 문제에도 통한다고 말했다.일본은 경제발전을 한 나라이기 때문에 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국인들이 생각한다.이때 고맙다는 말은 쓰지 않고, 일본에는 섬이 많으니, 섬의 1개 정도로 소란을 피우는 것이 친구일까.시코쿠만큼 한국에 줘야 우호관계 아닌가.실제로 그런 감정이 적어도 근저에는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POINT 실제로 일본에 살고 있는 오선화씨의 실제 체험을 섞은 한일의 차이는 놀랍지만 참고하면 왠지 모르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랭킹 참여 중이에요클릭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련 기사]
기시다 총리와 차기 한국대통령 윤석열 전화통화 외교 방침에 변경이 있는가
이번 윤석열그가 미국에 이어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한 건에 대해 한국 외교부의 외교방침 중에는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적혀 있어 현행 외교방침 순서에 맞지 않는 전화통화였음을 알 수 있다.
2021년 한국의 외교백서를 보면 일본을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와 '이웃나라'에서 한 단계 위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사해 보면 2020년에 이 표현이 된 것 같다.
마찬가지로 일본은 2020년에, 2018년, 2019년에는 삭제되었던 '중요한 이웃'이라는 표현을 부활시킨 바 있다.이는 한국의 움직임에 대응한 것으로 보이지만 2017년까지의 '가장 중요한 이웃'에서 한 단계 떨어진 표현이다.
이번에는 당선보고 차원의 전화통화였기 때문에 2022년도 일본 외교청서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지만 한국 대통령 취임은 5월이기 때문에 국가로서 본격적으로 외교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이후가 된다.
향후 일본의 외교방침에 변화가 있는지는 2022년도판 외교청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1,240원 돌파 새 대통령과 가볍게 약속하면 안 되는 이유
원화 가치가 1달러 1,243원까지 떨어졌다.FRB의 실질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더욱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러시아 경제의 앞날이 비관적인 것이 주원인으로 꼽히지만 같은 시기 3월 9일 한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윤석열 당선인이 접전을 벌여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윤석열그는 한미동맹 강화를 호소하며 THAAD 추가 배치도 언급한 바 있다.
한국의 수출 상대로는 중국이 24.8%로 2위인 미국의 갑절이다.박근혜집권 때 THAAD 배치를 결정했을 때는 중국으로부터 뼈아픈 경제제재를 받고 있다.
중국으로부터의 경제제재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관적인 재료일 뿐이므로 한국 투자가 더 상승하고 원화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문재인정권에서는 중국과 삼불의 약속을 맺고 있고 삼불과는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에 들어가지 않는다.한미일 안보협력을 군사동맹으로 발전시키지 않겠다.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한국에 이미 배치된 사드가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즉 중국과의 3불 약속을 파기하게 되면 중국으로부터의 경제제재가 불가피할 것이다.
우리 국회는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8.31%의 의석을 갖고 있어 국내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여기서 원화가치가 더 떨어질 경우 대통령을 공격할 재료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일본에서는 한일관계를 개선할 의향이 있는 대통령이 취임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환경은 그리 순탄치 않다.
그동안 한국 대통령의 외교특권 아래 한일 간에 약속을 해도 유명무실해졌다.차기 정부도 한국 여론이나 국회에 의해 외교 약속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오히려 원화가치가 1달러 1,300원을 돌파하면 통제 불능이 돼 다시 디폴트를 일으킬 가능성마저 있는 것이다.
그동안 한일 간의 약속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깨져 왔습니다.일본 정부는 단순한 외교 성과에 서두르지 말고 조금 냉정하게 관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그의 주장을 보면 친중 친북이었던 문재인정권과 정반대의 자유주의 진영 측의 내용
·외교에 대해서: 문재인정부에서는 외교가 보이지 않는다.철학과 지향하는 가치도 불분명하다.명확한 가치체계를 세워 우리의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해야 하지만 이것이 부족하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인권의 가치와 체계화된 국제법질서 등이 그렇다.이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 간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윤석열씨의 주장]
역사문제에 대하여: 과거사는 항상 진실에 근거하여 우리가 명확히 규정하고 지적할 것은 지적해야 한다.현실과 미래의 문제에서는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결국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다.
김정은에 대해:김정은은 현대 문명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비추어 보면 독재자라고 판단한다.동시에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와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위해 매우 결정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대화의 출구를 열어둬야 할 파트너다.
안보방위: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통해 우방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방향이 옳다.
미국에 대하여: 미국 바이든 정부는 첨단기술로 중국을 압도하고 그 표준을 자국 중심으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미국을 외면하면 글로벌 비즈니스는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전략적 명료성으로 기업을 이끌어야 한다.
THAAD:THAAD 체계 배치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며 "수평적 대중 관계".
중국에 대해: THAAD 배치 철회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국 국경 부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를 먼저 철수해야 한다.THAAD 추가 배치를 하지 않으면 한중관계를 정상화한다는 합의를 이행하라.
내용은 정상. 박근혜정권 후기의 흐름을 답습하는 듯한 인상.현재의 포인트 차로는 승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 같은 내용이 얼마나 구체화되고 부동표를 모을 수 있는 메시지성을 가질 수 있을지가 초점이다.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하고 기념촬영에서 밑에 깔린 국기를 밟아 큰 불길이 치솟았다. -------------------- 서울신문 발췌(일본어 번역)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맹렬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선수들은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이 과정에서 송민규는 자리를 옮기는 동안 바닥에 깔린 태극기를 밟았다.
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찾아 기뻐한 것은 알지만 태극기를 밟고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다음 번에는 조심해 달라 방송을 보면서 너무 놀라고 화를 냈다.전 세계 사람들이 보기 전에 부끄러울 것 같다", "국기 밟는 행동을 했다면 사과를 먼저 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송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가 끝난 뒤 너무나 기쁜 나머지 당황스러움이 없어 태극기를 밟았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 서울신문 발췌 이상
이 나라는 그동안 다른 나라 국기는 밟거나 태우거나 찢었다.그것은 부끄러운 행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한국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기다리다 - 문재인대통령의 마지막 저항인가 선거 공약에 먹구름.
한국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놓고 옥신각신하는 듯하다.
일의 발단은 대선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취임 예정인 윤석열씨는, 현재의 청와대에서 집무를 하지 않는다.이전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대해 현재의 문재인 정권이 제동을 건 셈이다.
구체적으로는 3월 22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 승인을 받아 이전 작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예비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라는 현 청와대의 견해가 나왔다.
윤석열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대통령직인수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안보 불안을 이유로 국방부와 합참 이동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문 대통령에 대해 윤석열 씨 및 정당 국민의힘은 분노를 드러냈다.
대통령이 집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경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것이다. 안보 공백을 이유로 예산 편성을 거부하는 청와대의 행태는 새 정부 출범을 방해하는 발목잡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결국 정권 출범인 5월 10일 청와대를 이전하겠다는 계획 자체에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기분 탓일까.
문재인정권은 안보 경비나 청와대 기능을 그날까지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 같고,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를 떠나 청와대 이전은 대통령 취임 후 타이밍을 봐서 하면 됐을 뿐이다.
선거공약으로 내걸린 첫 번째 항목은 벌써 집권여당에 무효화되려 하고 있는 셈이다.적어도 어디서 집무를 하느냐는 것은 대통령 집무에 있어서 어느 쪽이든 좋은 이야기이며 본질이 빠진 싸움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씨도 다소 읽기가 느슨했던 감이 있습니다.현재 대통령은 국회에서 58%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입니다.그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