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퇴했을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이 당 대표 취임하는 이상한 일
2024-08-28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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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씨 당대표로
이 인물은 한동훈이라는 사람으로 현재 한국 여당의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탈락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사퇴했지만 이후 7월 23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해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선거 전에는 일부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조례를 폐지한다'고 발의한 데 대해 '이 조례안 폐지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힌 데 대해 엄정히 처분하겠다고 발언했고, 시의회 의원들은 단 하루 만에 조례안을 수용한 바 있습니다.
요직을 사임했을 리가
한동훈 씨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이 조례안 폐지를 발의한 시의원에 대해서는 당에서 조사한 뒤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총선 전에는 대통령 부인과의 견해 차이에 대해 갈등이 생겨 청와대로부터 비상대책위원직을 사퇴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인물이 당대표가 된다는 것은 곧 이 국민의힘이라는 여당 내 판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는 뜻일까요?
여당 좌경화 모색
애초에 이 사람은 한국 내 좌파세력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고, 이 좌파세력은 이른바 반일세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위안부 단체이거나 징용공 문제를 뒷받침하는 단체라는 것이군요. 국민의힘은 친미, 친일 노선을 걸어왔지만 결과적으로는 선거 대패의 원인을 거기에 바꿔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좌파의 반일화 경위
원래 경위로는 이들 반일단체는 우파와 행동을 같이 했던 측면이 있고, 한국 우파가 반일경향이 강한 정당이었지만 박근혜정권 시절 위안부 합의가 이루어졌고, 이 합의문 안에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단을 새로 설립하도록 쓰여 있었고, 즉 지금까지의 위안부단체인 정대협, 현재의 정의연이 입장을 완전히 잃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를 받아들인 것이 문재인정권입니다.
여기서 좌파가 반일 정당이 된 흐름이죠. 게다가 그 어느 때보다 극단적인 좌파 정당이 되어 No Japan 운동을 선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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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한일문제에서 확연히 달라진 것 - 그것은 일본인의 대한감정과 대한인식 - 이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다
문재인 정권에서 확연히 달라진 것
좋은 이미지였던 일본속의 한국
전혀 앞서가지 않는 한일관계
1998년 한일공동선언의 포인트
개선무드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다
확인해야 할 것은 1965년 협정
앞으로 한국의 새 정부는 어떤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인가.문재인정권의 다음 정권이라는 점에서 다른 정권과 전혀 다른 점을 봐야 한다.김대중정권과도 박근혜정권과도 다르다.가장 다른 점은 일본인의 국민감정이다.
1998년 한일공동선언 이후 한일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일본인들은 이 축구대회의 성공을 거국적으로 응원했다.
이 시대에 일본에 소개된 것은 좋은 이미지뿐인 한국이었다.한류 드라마이자 케이팝 등이다.물론 이것은 창작물이자 허구의 예능 세계이지만, 일본에서는 많은 한류 팬들이 생겨났고, 이것이 한일 우호의 역할을 일정 정도 했다.
그러나 문재인이 밝힌 것은 이들과는 전혀 이질적인 한국의 모습이었다.바로 일본 멸망을 바라는 비정상적인 한국 국민의 모습이다 .
윤석열차기 대통령이 내세우는 1998년 한일공동선언으로 돌아간다는 목표지점 설정은 일정한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오부치 게이조, 김대중의 공동선언에 따라 한일관계는 정상적인 방향으로 갈 것이었다.
그러면 그 길을 왜 걷지 못했을까?이게 issue다.더 말하자면 일본은 그 선언에 따라 전진했지만 한국은 후퇴했다.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1998년 한일공동선언의 포인트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
한일 경제협력 추진
한국내에서의 일본문화 개방
신유엔 해양법 조약에 따른 다케시마 주변 어업 협정
북한 문제 대응
이 문제를 지금 바로 생각해야 한다.이를 잘못 볼 경우 향후 한일 협상은 잘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오히려 한국 정부뿐 아니라 기시다 정권도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중국은 그것을 호시탐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좌파정권으로부터의 정권교체로 불매운동 등 오랫동안 지속된 스트레스에서 해방됨으로써 핵심적인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도 역사는 되풀이될 것이다.
돌아가야 할 것은 1965년이거나 그 100년 전일지도 모른다.적어도 1965년에는 양국의 노력 속에서 한일은 포괄적 문제 해결을 한 것이다.
현재의 한일 마찰 따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후 부흥에 시달리는 아시아 속에서 한일 양국이 미래를 향해 합의를 한 것이다.현재 한국이 하고 있는 일은 이 국제합의의 문구 해석일 뿐이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1965년 협정이 있어 국교가 회복되었습니다.이를 무시하고 새로운 약속을 하고 새로운 한일관계가 시작될까요?그건 말도 안 돼요
오선화 씨가 말하는 친구 관계로 보는 한일의 차이.친구라면 그것을 줘.이게 한국식.
탁식대 국제학부 오선화 교수는 처음 일본 유학을 왔을 때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괴로워했다고 한다.한국에서는 친구의 물건과 자신의 물건을 구분해서는 안 되는 문화라고 한다.
수업 중에 친구 필통을 마음대로 열어 사용하고 마음대로 되돌린다.문구뿐만 아니라 가방 속 물건 과자 음식 돈까지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써버린다.사용된 쪽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해 주었느냐고 기뻐하기 마련이란다.
물론 일본에 그런 문화는 없다.언제까지나 친구는 당시의 오선화씨에게 펜을 잊어버렸으니 빌려줄래?라고 묻고, 돌려올 때마다 고맙다고 한다.오선화 씨는 언제까지나 친구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외국인이라 받아주지 않을까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것을 타인과 공용하는 것이 친구관계의 증거라는 것으로 일본과는 전혀 감각적으로 달랐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한국인 중 이런 경험을 거쳐 일본에 온 지 2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이 한국에서 일본 문화에 대한 책을 냈다고 한다.일본은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의 나라라고 쓴 반일 책은 300만부 가 팔리며 대학 등 일본 문화 연구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본보기라고 한다.
친구의 것은 자기 것.이는 금액의 대소에 관계없다.큰 액수의 돈이라도 돕기 위해 돈을 내야 친구라고 한다.그 때문에 최근 소송 습관이 일반적이 됨에 따라 한국은 사기대국 가 되었다고 한다.게다가 어디까지가 친구로서 돈을 땄는지, 어디서부터가 사기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즉 공유하는 동안 돌아오지 않는다.그것이 상태화되어 있던 것이 법률에 비추어 보면 사기 행위의 연속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토대로 오선화씨는 외교상의 문제에도 통한다고 말했다.일본은 경제발전을 한 나라이기 때문에 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국인들이 생각한다.이때 고맙다는 말은 쓰지 않고, 일본에는 섬이 많으니, 섬의 1개 정도로 소란을 피우는 것이 친구일까.시코쿠만큼 한국에 줘야 우호관계 아닌가.실제로 그런 감정이 적어도 근저에는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 살고 있는 오선화씨의 실제 체험을 섞은 한일의 차이는 놀랍지만 참고하면 왠지 모르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통화 정책은 고용 정책이라고 생각한 아베 정권
정부가 펴는 경제정책은 무엇을 보고 평가해야 할까.아베 전 총리는 고용 대책에 중점을 뒀다.국가의 금융정책은 고용대책을 목표치로 하고 있었다.GDP 성장은 모든 것을 쌓아올린 거시적 수치이며 문제는 내실이다.
GDP가 성장해도 실업률이 늘어나면 의미가 없다.고용을 받아들이는 저변이 넓어져 있지 않으면 리스크를 안고 있는 성장이다.모든 국민이 일자리를 갖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산의 높이보다 저변의 넓이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격차를 문제 삼는 의견이 있다.자본주의 사회이니 격차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그게 싫다면 공산주의 국가로 이주했으면 좋겠다.
격차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가가 양분하는 구조적 격차가 생기거나 기본적인 사회복지를 얻을 수 없는 경우뿐이다.문제는 격차가 아니라 실업이고 무수입으로 인한 빈곤이다.
능력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살려 부자가 되고 나라 경제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거기서 생기는 격차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좌파 인간은 정반대의 생각을 한다.문재인의 경제정책에 이르러서는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다.GDP에 매달려 실업자를 양산했다.
한국언론중재법안 민주주의 역행 폭거 세계 언론이 반발 8월 말 통과 예정이었던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다음 달 27일로 연기된 것 같습니다.각 방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만, 여기까지 알려진 시점에서 레드 팀으로 판정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댄 큐비스케 미국기자협회(SPJ) 의장: 한국의 사례가 세계의 다른 권위주의 정권, 비민주주의 세력에 언론 탄압의 근거와 전례를 제공하는 것이다.미국이나 서유럽, 그리고 어느 대륙의 민주주의 국가에도 이런 법은 없다.한국은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이런 법을 제정하는 최초의 나라가 된다.
유타대 법과대학원 교수 론넬 앤더슨 존스: 이렇게 모호한 기준의 법률로 정부와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을 붕괴시킬 정도의 위협을 가하는 것은 사회적 공론의 장 자체를 닫겠다는 협박으로 민주주의에 큰 해악이다.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한국은 전통 있는 대형 매체를 표적으로 가짜 뉴스법을 이용하는 유일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일 것이다.
국경없는기자회(RSF) 세계신문협회(WAN) 국제신문편집자협회(IPI) 국제언론인연맹(IFJ) 등 국제 언론단체들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며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잇달아 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 일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외신들도 이 법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며 비판에 동참했다.
문재인의 잘못된 페미니즘 미국 매스컴으로부터 역차별로 비난받다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후 문재인은 미 언론으로부터 뜻밖의 비판을 받았다.처음에 미국 여기자가 문재인에 질문을 하고 나중에 한국 기자가 질문을 했을 때 한국 측에는 여성이 없는가?라고 물었던 것이다.있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상관없다.그 발언은 페미니즘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비판이다.
문재인보기엔 남측에 여기자가 없는 것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굳이 물어본 이유는 내가 페미니즘을 추진하는 대통령이라고 어필하려다가 거꾸로 비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런 잘못된 페미니즘으로 인한 역차별이다.여성을 우대하면 된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다.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의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