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 중의 디딤돌 G7은 트럼프가 설정한 디딤돌로 고스란히 밟은 문재인
2020-07-04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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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자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홍콩 국가안전유지법 시행으로 대중 압력을 강화하는 미국을 비난했습니다.중화민족의 위대한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같은 친중의 문재인도 성명을 내야 하지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G7 이야기는 트럼프가 설정한 디딤돌이었습니다.중국 포위망을 설정하는 것이 목적인 이번 참가 범위 확대에 대해 문재인은 어린애처럼 기뻐하고 말았다.그리고 이 태도에 북한이 화를 냈죠.G7은 대북 제재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효하고 있습니다.거짓말 외교가 이미 들통나버린 문재인은 어떡하죠?연락소도 폭파되었습니다.중국 지지 성명도 디딤돌인데 어느 쪽을 밟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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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기다리다 - 문재인대통령의 마지막 저항인가 선거 공약에 먹구름.
한국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놓고 옥신각신하는 듯하다.
일의 발단은 대선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취임 예정인 윤석열씨는, 현재의 청와대에서 집무를 하지 않는다.이전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대해 현재의 문재인 정권이 제동을 건 셈이다.
구체적으로는 3월 22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 승인을 받아 이전 작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예비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라는 현 청와대의 견해가 나왔다.
윤석열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대통령직인수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안보 불안을 이유로 국방부와 합참 이동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문 대통령에 대해 윤석열 씨 및 정당 국민의힘은 분노를 드러냈다.
대통령이 집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경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것이다. 안보 공백을 이유로 예산 편성을 거부하는 청와대의 행태는 새 정부 출범을 방해하는 발목잡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결국 정권 출범인 5월 10일 청와대를 이전하겠다는 계획 자체에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기분 탓일까.
문재인정권은 안보 경비나 청와대 기능을 그날까지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 같고,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를 떠나 청와대 이전은 대통령 취임 후 타이밍을 봐서 하면 됐을 뿐이다.
선거공약으로 내걸린 첫 번째 항목은 벌써 집권여당에 무효화되려 하고 있는 셈이다.적어도 어디서 집무를 하느냐는 것은 대통령 집무에 있어서 어느 쪽이든 좋은 이야기이며 본질이 빠진 싸움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씨도 다소 읽기가 느슨했던 감이 있습니다.현재 대통령은 국회에서 58%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입니다.그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한국] 가계부채가 세계 1위라면 가처분소득 부족 - 돈 안쓰면 매너가 나쁠 뿐
민간 및 정부부채가 254%
가계채무가 GDP대비 104.2%
전세계적으로 금리인상추세
주택담보대출로 가처분소득 감소
그냥 매너가 나쁜 여행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연세대 국제대학원 함준호 교수가 대회 사전 배포한 발표문에서 한국의 거시레버리지(민간정부부채) 수준이 GDP 대비 254%까지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가계채무 잔액은 16년간 계속 확대돼 2021년 4분기에 사상 최고치인 1,850조9,000억원(약 176조9,871억엔)에 달했다.국제금융협회(IIF) 의 조사에 따르면 GDP 대비 104.2%로 주요 37개 국가와 지역 중 가장 높았다.또 한국 이외에서는 홍콩(92.0%) 영국(89.4%) 미국(79.2%)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의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5일, 약 30년만의 큰폭의 금리인상을 발표.정책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1.50?1.75% 범위로 한다고 했다.
한국은 이에 앞서 5월에는 정책금리를 1.5%에서 1.7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1.5%로 한 것은 4월의 일로, 2개월 연속의 금리인상 결정이다.이것도 가계 빚을 진 사람들에게는 강렬한 보디블로가 될 것이다.
한국의 1인당 GDP는 일본에 가까워지고 있다.2021년 IMF 발표에서는 일본이 39,340달러이고 한국이 34,801달러다.그러나 일본의 가계채무는 66?7% 정도이다.
가계채무 내역 중 가장 큰 것이 주택담보대출이다.서울 땅값 폭등세는 천정부지로 계속 올라 빚더미에 올라 아파트를 산다.그러다 보니 GDP가 오르고 월급이 오른다고 해도 가계 빚을 갚는 데 대부분이 돌아가기 때문에 가처분소득이 적어진다.쓸 수 있는 돈이 없는 것이다.
일단 월급을 받더라도 그 돈은 터널 직통으로 금융기관에 반납돼 시장으로 되돌아가는 구도다.이것이 한국 경제에서 1인당 GDP의 실태이다.
코로나가 가라앉으면서 해외여행이 조금씩 풀리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일본여행이 다시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들은 일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가까운 여행지로 일본이 선정된 측면이 위와 같은 이유에서 크다.
그리고 일본에 왔다고 해서 돈을 쓰는 것은 아니다.결점을 발견하고는 지적하며 불평하는 그룹도 적지 않다던가.한국에서 온 여행자들은 단지 매너가 나쁘다고 한다.
기시다 총리와 차기 한국대통령 윤석열 전화통화 외교 방침에 변경이 있는가
이번 윤석열그가 미국에 이어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한 건에 대해 한국 외교부의 외교방침 중에는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적혀 있어 현행 외교방침 순서에 맞지 않는 전화통화였음을 알 수 있다.
2021년 한국의 외교백서를 보면 일본을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와 '이웃나라'에서 한 단계 위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사해 보면 2020년에 이 표현이 된 것 같다.
마찬가지로 일본은 2020년에, 2018년, 2019년에는 삭제되었던 '중요한 이웃'이라는 표현을 부활시킨 바 있다.이는 한국의 움직임에 대응한 것으로 보이지만 2017년까지의 '가장 중요한 이웃'에서 한 단계 떨어진 표현이다.
이번에는 당선보고 차원의 전화통화였기 때문에 2022년도 일본 외교청서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지만 한국 대통령 취임은 5월이기 때문에 국가로서 본격적으로 외교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이후가 된다.
향후 일본의 외교방침에 변화가 있는지는 2022년도판 외교청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선화 씨가 말하는 친구 관계로 보는 한일의 차이.친구라면 그것을 줘.이게 한국식.
탁식대 국제학부 오선화 교수는 처음 일본 유학을 왔을 때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괴로워했다고 한다.한국에서는 친구의 물건과 자신의 물건을 구분해서는 안 되는 문화라고 한다.
수업 중에 친구 필통을 마음대로 열어 사용하고 마음대로 되돌린다.문구뿐만 아니라 가방 속 물건 과자 음식 돈까지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써버린다.사용된 쪽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해 주었느냐고 기뻐하기 마련이란다.
물론 일본에 그런 문화는 없다.언제까지나 친구는 당시의 오선화씨에게 펜을 잊어버렸으니 빌려줄래?라고 묻고, 돌려올 때마다 고맙다고 한다.오선화 씨는 언제까지나 친구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외국인이라 받아주지 않을까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것을 타인과 공용하는 것이 친구관계의 증거라는 것으로 일본과는 전혀 감각적으로 달랐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한국인 중 이런 경험을 거쳐 일본에 온 지 2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이 한국에서 일본 문화에 대한 책을 냈다고 한다.일본은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의 나라라고 쓴 반일 책은 300만부 가 팔리며 대학 등 일본 문화 연구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본보기라고 한다.
친구의 것은 자기 것.이는 금액의 대소에 관계없다.큰 액수의 돈이라도 돕기 위해 돈을 내야 친구라고 한다.그 때문에 최근 소송 습관이 일반적이 됨에 따라 한국은 사기대국 가 되었다고 한다.게다가 어디까지가 친구로서 돈을 땄는지, 어디서부터가 사기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즉 공유하는 동안 돌아오지 않는다.그것이 상태화되어 있던 것이 법률에 비추어 보면 사기 행위의 연속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토대로 오선화씨는 외교상의 문제에도 통한다고 말했다.일본은 경제발전을 한 나라이기 때문에 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국인들이 생각한다.이때 고맙다는 말은 쓰지 않고, 일본에는 섬이 많으니, 섬의 1개 정도로 소란을 피우는 것이 친구일까.시코쿠만큼 한국에 줘야 우호관계 아닌가.실제로 그런 감정이 적어도 근저에는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 살고 있는 오선화씨의 실제 체험을 섞은 한일의 차이는 놀랍지만 참고하면 왠지 모르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