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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윤석열새 대통령 취임사에서 보는 민주주의, 자유주의로의 방향 전환[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시민 여러분,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박근혜전 대통령, 야곱 싱가포르 대통령, 투아델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해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참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헌신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위기, 교역질서 변화와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 후퇴 등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또는 몇몇 나라만 참여해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가 복합적으로 인류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국내적으로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 심화와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 결속력이 흔들리고 와해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반지성주의입니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율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입니다.
국가 간, 국가 내부의 과도한 집단적 갈등으로 인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해 있지만 그때마다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지혜롭고 용기 있게 극복해 왔습니다.
나는 이 순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책임을 부여받은 것을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세계 시민들과 힘을 합쳐 국내외 위기와 난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나는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올바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살아 숨쉬는 곳은 항상 번영과 풍요가 꽃피웠습니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자유의 확대입니다.
자유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되면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닙니다.
자유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경제적 기초, 공정한 교육과 문화 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일 없이 자유시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자유가 유린되거나 자유시민이 되는 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모든 자유시민은 연대하여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개별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기아와 빈곤, 공권력과 군사력에 의한 불법행위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자유시민으로서의 존엄한 삶이 유지되지 않으면 모든 세계시민이 자유시민으로서 연대하여 도와야 합니다.
모두가 자유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며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내 문제로 눈을 돌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은 과도한 양극화와 사회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사회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나는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루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약과 빠른 성장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의 자유를 확대하며 우리의 존엄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합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나라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이룬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줍니다.
그리고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됩니다.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전 세계 어느 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담한 계획을 준비할 것입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초한 보편적인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 데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제사회도 대한민국에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한국 반일교수가 IOC에 메일 욱일기는 일제의 상징이라고 호소하다~기초부터 잘못된 경악의 주장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습니다만, 메달을 보고 놀란 것이 디자인이 격지츠 모양이군요. 좀 깜짝 놀랐네. 노골적인 무늬죠. 물론 프랑스에서는 욱일이라고 할까, 방사선 모양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을 보고 한국 씨는 잠자코 있는 것일까요. 생각해 보면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한국 씨는 출전하거나 출전하지 않는 것과 끝까지 계속 떠들었고,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대회 메달에 대해 장난을 치고 와서 소란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얌전하게 지내는가 싶더니 얼마 전 그 반일교수 서경덕 씨가 IOC에 대해 관중들의 욱일기 응원은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 욱일기는 아시아를 식민지화한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이라는 메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뭐 여전하네요.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조금 동영상으로 언급했습니다만, 그것을 말한다면 일장기, 즉 일장기의 사용 금지를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만, 왜 욱일기일까요. 욱일기는 군기일 뿐입니다.
과거 한반도를 병합하거나 대동아전쟁 등을 치른 주체는 일본으로 당시 일본제국입니다. 그리고 그 상징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일장기로 되어 있습니다. 일장기는 말할 것도 없이 일본의 태양신앙, 자연신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거슬러 올라가면 태양신의 아마테라스오노카미로 이어지는 옛 문화를 표현한 것입니다. 만약 구와 쇼토쿠 태자가 '해가 뜨는 나라의 천자'라고 표현한 것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깃발로서 아주 단순하고, 이것은 깃발 본래의 목적인 먼 곳에서 식별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기능적으로 그려져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어 자막 있음
일장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문무천황 때인 701년에 조하의 의식에 대해 "설날에 의식장 장식에 '일상' 깃발을 내걸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기록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일장기는 1056년에 고랭센 천황으로부터 미나모토노 요리요시에게 하사받은 것이 있다고 하며, 야마나시현 고슈시의 열석산 운봉사가 소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장기가 국기로 법제화된 것은 1854년의 개국인 것 같습니다. 일·미 화친 조약이 조인된 후, 일본의 배를 외국의 배와 구별하기 위한 표시가 필요해, 일본국 공통의 선박기를 제정할 필요가 생겨, 일장기가 채용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선박이 다른 나라의 선박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처음인 것 같네요.
욱일기는 일장기를 데포르메한 것 같은, 태양을 더 화려하게 강조한 것 같은 깃발로 디자인되어 있어 재수가 좋은 문화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욱일기 의장은 일장기와 마찬가지로 태양을 본떠 대량기나 출산·명절 축하 깃발 등 일본 내에서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 말기에 구로후네 내항에 의해 일본은 개국하게 됩니다만, 그 후 메이지 유신에 돌입해 갑니다. 도막에 의한 메이지 유신이군요. 1854년 이후에 일본의 국기로 제정된 일장기이지만, 막부군은 당연히 일본의 국기를 내걸었습니다. 거기에 새 정부군은 욱일기를 군기로 채택하는 것입니다. 즉 여기서도 적과 아군을 식별하기 위한 목적이죠.
욱일기는 즉, 메이지 유신을 일으킨 신정부군의 깃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메이지 정부가 국기로서의 일장기를 계승하고, 욱일기는 그 후의 일본 제국 육군이 계승합니다. 즉, 일장기도 욱일기도 모두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깃발로, 그 시대에 따라 자국과 다른 나라, 만약 구와적 아군을 식별하기 위한 깃발로 채택되었군요. 물론 이 시대에 제국주의도 군국주의도 없죠. 에도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로 바뀌어 가는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한국 씨는 항상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를 같은 의미라고 주장했고, 이 서경덕 교수도 그 점이 그의 주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하켄크로이츠는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나치당, 즉 국민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당기이고 나치당이 제1당이 되어 정권을 잡은 후 국기로 지정된 것입니다. 즉 당의 깃발이기 때문에 당의 사상신조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더 깊이 파고들면, 하켄크로이츠에 그려져 있는 열쇠십자는 이른바 만지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아리아인의 상징으로서 그려진 것입니다. 인도·유럽어족의 공통의 종교적 심볼로서 채용했습니다. 즉, 이것이야말로 유대인 학살로 이어지는 우생사상의 근본적인 민족주의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패전 후 이것이야말로 실수라고 생각하여 하켄크로이츠를 폐지했습니다만, 이것과 일본의 욱일기가 같은 것일까요? 라고 생각하면 바보 같은 주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은 독일의 판단으로 나치 깃발을 폐지하고, 거기에는 그 깃발 자체에 그런 의미가 있고, 일본은 전혀 다른 문화적 배경이 욱일기에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폐지할 이유 자체가 없지요.
한일 병합기의 한반도 사진을 보면 욱일기가 아닌 일장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 많습니다. 학교나 공민관 등에도 일본 국기가 내걸립니다. 병합 후에는 한반도가 일본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만, 그들은 일본 지배의 상징을 말한다면 일장기를 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일합방은 전쟁에 구애받지 않는 동화정책이었기 때문에 군대가 진군하여 전투가 벌어졌고, 그때 욱일기를 보았다는 사람은 있을 리가 없습니다. 한반도와 대만은 각각 총독부가 있어 군에 의한 통치가 아닙니다. 일상적으로 국기를 다는 경우는 당연히 일본 제국 국기인 일장기이며, 욱일기가 있다고 하면 서브적으로 사용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등은 일본군이 통치한 바 있지만 한반도와 대만은 전혀 다릅니다. 사실 군기로서의 욱일기는 물론 전투에서는 전함에 내걸리는 형태로 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군을 식별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중심기는 군이라도 물론 자기 나라의 국기이자 일장기가 됩니다. 난징 침공에 대한 사진을 봐도 국기를 흔드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즉, 제국주의의 상징이라고 한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주체인 국가를 나타내는 국기를 의미하겠지만, 한국씨는 도대체 어떤 망상이나 꿈을 꾸었을까요?
중국에서는 일본이 진군한 후 일본군이 난징이나 베이징을 통치했는데, 그때는 욱일기를 자주 보았을까요? 전후 중국에서는 반일 드라마가 양산되는데, 거기에는 일본군이 나와서는 중국인이 무참히 죽임을 당하는 장면뿐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는 그런 역사가 없지만 반일을 소재로 할 경우에 참고한, 만약 구와소 그대로 가져온 것이 중국산 반일 드라마였다는 상상이 됩니다. 적어도 한반도에는 군대가 지배했다는 그런 역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의 이야기를 한국인에게 하면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게다가 전혀 반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욱일기는 문화적인 깃발입니다라는 설명으로는 역시 조금 약하네요. 이것뿐이라고 그들은 그 깃발로 우리를 유린했다고 반박해 옵니다. 일본 통치의 상징은 이러한 역사적 이유로 볼 때 일장기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국제사회에 일장기의 폐지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해 온 것은 목표에서 크게 어긋나 있어요. 라는 것을 가르쳐 주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네요. 그래도 제국주의가 말을 꺼낸다면, 제국이란 일본 제국이지, 그 상징은 일장기예요. 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줍시다.
원화 약세가 멈추지 않다 No Japan 운동은 국내 제품을 사자 운동 재벌 경제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한국의 무역의존도 GDP 대비 서비스업을 포함하면 7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내수가 적어 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얘기다.외수를 얻어도 국내에서 순환하지 않고 국외로 흘러간다.
구입 계약을 한 것이 지불할 때 달러가 5% 올랐다면 5%의 지불 증가가 된다.환율상 달러에 대해 1,200원이 위험수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며칠간 1,200원 부근을 추이하고 있다.
삼성 등 재벌기업들은 국제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품 대량구매와 대량생산을 함으로써 원가를 낮추고 저가 대량판매를 해 경쟁력을 얻는 식이다.
이 경우는 항상 고액의 채무를 안고 고액의 변제를 반복하는 형태가 되며, 그 사이에 통화가치가 크게 바뀐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이른바 디폴트 리스크다.
이런 환경에서 원화의 국제신용도는 오르지 않고 현재 일본 시중은행의 신용장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달러화로 표시된 무역을 할 수 있게 됐다.
1997년과 2008년 두 차례 한국은 외환위기를 맞았다.10년 안에 두 번이나 외환위기를 맞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그만큼 한국의 산업형태는 취약성을 내포하고 있고 간단히 말하면 자국통화의 능력을 완전히 초월한 무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문재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면 속내는 사회주의화를 하고 통화통제를 하며 원화가치를 일정화하는 것일 것이다.불매운동은 뒤집으면 국내품을 사자는 캠페인이고, 그것이 내수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한국은 FRB로부터 환율조작국으로 리스트업 되어 있습니다.
내수가 확대되지 않는 이유에 재벌기업의 존재가 있다.재벌기업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역할은 중요하지만 반면 재벌기업에 투자가 몰리면서 다른 산업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벌기업이 하는 비즈니스 이외에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어떻게 생길까.그것은 투자를 받지 않고 자기 자금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불매운동 등을 해도 이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환율조작국으로서 자유주의 경제권에서 이탈한다고 해도 다르지 않다.
내수 진작을 위해 국가가 방향을 틀고, 어떤 분야의 산업의 국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얼마나 끌어모으느냐가 필요하다.불매운동을 하면 국내 기업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문재인 임기도 3개월이 채 남지 않아 국내 비판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일본에서 보면 많이 늦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