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씨국장으로 재차 느꼈다 고인의 위대함 - 전후 레짐으로부터 탈각은 바로 시작된
2022-09-28
카테고리:일본
랭킹 참여 중이에요클릭 응원 부탁드립니다.
화제의 중심에서 계속 있었던 사람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이 27일 엄수됐다.이 문제에 대해 지금 돌이켜보면 이것도 아베 전 총리인가 하고 오늘 납득했다.동시에 아베 전 총리와 정말 이별인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잡음만 계속 울린 반아베파
아베 총리가 흉탄에 쓰러져 이후 국장례를 치를지 말지를 놓고 소동이 벌어졌지만 국장의에 반대하는 미친 사람들의 논조는 아베 총리 재임 중 벌어진 것과 똑같았다.아베 피살 이후에도 더불어 아베 전 총리를 응원할 기회를 오늘까지 얻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보 같은 반아베파 인사들 덕분인지도 모른다.그렇다고 그들의 성과란 무엇이 있었을까.
아울러 읽고 싶다
맥빠진 국장의 반대 시위 - 심해지는 언론 선동 - 언론은 국민의 대표가 아니다.
웃어버리는 반대파의 규모
국민을 양분한 논의란?
여론조사 내용이란
스포츠신문과의 차이를 알 수 없다
매출 부진으로 스포츠 신문화하는 언론사
국론을 양분하는 과정
언론은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의견을 말하지 말고 사실만을 보도해야 한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의 반대파 시위가 당일 부분 측정에서는 100명?200명 정도였다고 한다.경찰 발표에서는 500명이었다.국장의 참석자는 4,183명, 일반 헌화자수는 약 2만 3천명이었다고 한다(27일 발표).
국민을 양분한 논의라고 전해진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국장의가 행해진 9단 아래는 메이지 대학의 스루가다이 교사가 가깝다.이 대학은 전통적으로 좌파 학생운동이 많다.물론 일반 학생들은 무관하지만 도쿄 시내 좌파 운동가들이 모인다고 해도 너무 적은 인상이다.
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란 어떤 내용일까.문제는 문항이다.질문 방식에 따라서는 질문자가 의도한 결과로 데이터를 인도하는 것이 가능하다.여론조사 데이터를 모두 공개했으면 한다.
SNS의 보급으로 메이저 언론의 조락이 시작되기 전에는 스포츠신문 등이 하던 일을 이제는 모든 언론이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스포츠신문은 표제로 기사를 팔기 위해 사실 확인도 안 된 억측 정보를 표제로 게재하고 마지막 '?'만 붙이면 미확인 정보임을 표현했다며 역 매점에서 팔린다. '?' 부분은 진열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다.
스포츠신문이니 어쩔 수 없다며 어이가 없어 허용됐던 부분도 많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단순한 오락거리 중 하나다.그것이 무려 지금은 온갖 언론이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근저에는 매상 문제가 있다.스포츠신문은 발행부수를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이 왕도였던 셈인데, 지금은 많은 언론이 그것을 왕도로 여기는가.스포츠신문보다 더 성가신 것은 여론을 선동할 힘을 간신히 메이저 언론이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국장의 문제를 예로 들면 우선 야당이 국장 반대를 외치면 일제히 언론이 달려들어 보도한다.이 단계에서 여당과 야당은 대립하고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이론상 양분하고 있다.그러나 국론이 양분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야당의 의견을 언론사들이 큰 소리로 전달함으로써 국론을 양분하는 작업이 시작된다.선동이다.반대파를 언론 스스로 선동해 그 수를 늘리는 공정이 우선이고, 그리고 마치 양분된 큰 문제인 것처럼 키워가는 것이다.
아무래도 좋은 의견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한 기사의, 그레이드를 몇 단계 올려 매상을 올리는 것을 행하고 있다.대립구조일수록 센세이셔널하다는 얘기다.그동안 여러 문제로 언론이 해온 상투수단이다.
언론이 가끔 국민을 대표해서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너무 위화감 있고 불쾌하기도 하다.그들은 단순한 샐러리맨이지 국민의 대표가 아닌 .도대체 국민의 위탁을 언제 받았는가.언제 선거에 나갔고 언제 국회의원에 당선됐을까.
보통 직장인이라면 퇴근길에 닭꼬치집에서 동료들과 술 한잔 마시고 정치 얘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언론도 단순한 샐러리맨이니 그만이다.국민을 향해 마치 국민대표처럼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공공전파의 사물화를 그만두고 사실을 담담하게 취재해 보도하면 된다 .
전후 레짐 탈피
아베 전 총리의 가장 중요한 공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전후 체제 탈피라는 과제의 입구 혹은 출구로 아베 총리가 일본 국민 모두를 데리고 나온 것이다.
한일문제에 있어서, 그것은 끝난 이야기라고 의연하게 내뱉은 첫 일본 총리대신은 그일 것이다.오바마 당선인과의 펄하버, 히로시마에의 공동 위문은 도대체 어떤 의미가 담겨 있었던 것일까.미군 제7함대의 존재 의의에 대해 쿼드라는 틀을 제안하고 재편성을 촉구한 것은 이미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체제로의 전환이다.유엔 개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유엔이란 전후 체제 그 자체다.그 변혁에까지 그는 도전하고 있었다.
일본인이 되찾은 것은 경제보다도 일본인으로서의 자랑이다.그것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씨 덕분이다.
랭킹 참여 중이에요클릭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련 기사]
사도금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 또 반대하는 한국 일본이 강제노역이 아니라는 근거
2021년 4월 간 내각에서의 각료회의 결정 및 군함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이번 사도금산 등재 신청에 있어 당시 징용은 강제노동(forced labor)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견해의 근거를 게시합니다.근거가 되는 1930년의 'Forced Labour Convention'입니다.
군함도 등록시에도 한국은 맹렬히 반대하며 일본이 forced labor 라고 기재한다면 지지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초안까지 제시해오고 있습니다.일본은 이를 거절했고 한일 외무장관 회담에서 최종적으로 한국 측은 forced to work 로 기재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한국 측은 강제노동은 'Forced Labour Convention'에서는 forced labor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기재를 고집한 것입니다. 징용은 forced labor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Article 2-2에 기재되어 있습니다.국가총동원법상 징용은 이 중 (b)에 해당합니다.
한국측은 일본 사도가네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 움직임에 대해 강제노동을 하던 것을 세계유산으로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이것은 군함도 때와 같은 견해를 일본 측은 나타낼 뿐입니다.
C029 - Forced Labour Convention, 1930 (No. 29)
C029-1930년 강제노동협약(No.29)
ARTICLE 1
1. Each Member of the 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which ratifies this Convention undertakes to suppress the use of forced or compulsory labour in all its forms within the shortest possible period.
제1조
1. 이 조약을 비준하는 국제노동기구의 각 회원국은 가능한 한 짧은 기간 내에 모든 형태의 강제노동 또는 강제노동의 사용을 억제할 것을 약속한다.
ARTICLE 2
1. For the purposes of this Convention the term forced or compulsory labour shall mean all work or service which is exacted from any person under the menace of any penalty and for which the said person has not offered himself voluntarily.
2. Nevertheless, for the purposes of this Convention, the term forced or compulsory labour shall not include--
제2조
(1) 이 조약의 적용상 강제노동 또는 강제노동이란 어떠한 벌칙의 위협을 받아 강제되는 동시에 그 자가 자발적으로 신청하지 않은 모든 노동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약의 적용상, 강제노동 또는 강제노동에는, 다음의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
(a) any work or service exacted in virtue of compulsory military service laws for work of a purely military character;
(a) 순수한 군인적 특성을 가진 업무를 위하여 강제병역법에 따라 규정된 업무 또는 복무
(b) any work or service which forms part of the normal civic obligations of the citizens of a fully self-governing country;
(b) 완전자치국 국민의 정상적인 시민적 의무의 일부를 구성하는 업무 또는 서비스
(c) any work or service exacted from any person as a consequence of a conviction in a court of law, provided that the said work or service is carried out under the supervision and control of a public authority and that the said person is not hired to or placed at the disposal of private individuals, companies or associations;
(c) 법원의 유죄 판결에 의해 해당 업무 또는 서비스가 공공기관의 감독 및 통제 하에 수행되고 해당 개인, 회사 또는 협회에 고용되거나 처분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어떠한 업무 또는 서비스
(d) any work or service exacted in cases of emergency, that is to say, in the event of war or of a calamity or threatened calamity, such as fire, flood, famine, earthquake, violent epidemic or epizootic diseases, invasion by animal, insect or vegetable pests, and in general any circumstance that would endanger the existence or the well-being of the whole or part of the population;
(d) 긴급사태 즉 화재, 홍수, 기근, 지진, 심한 전염병 또는 동물전염병, 동물전염병, 해충의 침입 및 일반적으로 동물의 생존 또는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쟁 또는 재해 또는 위협적인 재해가 발생한 경우 엄격하게 규정된 작업 또는 서비스 인구의 전부 또는 일부.
(e) minor communal services of a kind which, being performed by the members of the community in the direct interest of the said community, can therefore be considered as normal civic obligations incumbent upon the members of the community, provided that the members of the community or their direct representatives shall have the right to be consulted in regard to the need for such services.
(e) 해당 공동체의 구성원이 해당 공동체의 직접적인 이익을 위해 실시하는 경미한 공동체 서비스로서, 공동체의 구성원 또는 그 직접적인 대표자가 협의를 받을 권리를 갖는 것을 조건으로,공동체 구성원에게 부과되는 통상적인 시민적 의무라고 볼 수 있는 것, 그러한 서비스 또는 그에 필요한 서비스.
기시다 총리는 참배 배웅 다마쿠시료 - 일본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장소 그것은 야스쿠니 신사
올해도 야스쿠니 방문은 보류
전후 야스쿠니 참배를 한 현직 총리대신
현직 국가의 리더가 발을 디딜 수 없는 곳?
야스쿠니 신사는 국경문제가 아니다
역사문제가 아닌 국가주권침해
주권 없이는 역사문제가 성립되지 않는다
기시다(岸田)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보류하고 사비로 다마쿠시료를 납부했다.외국에서는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왜냐하면 국가 지도자들이 그 국내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공공장소가 있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후 야스쿠니 참배를 한 현직 총리대신]
제43대 히가시쿠니노미야 미노히코왕
제44대 시다하라키시게로
제45대, 제48-51대 요시다시게루
제56-57대 키시 노부스케
제58-60대 이케다하야토
제61-63대 사토 에이사쿠
제64-65대 타나카 카쿠에이
제66대 미키타케오
제67대 후쿠다타케오
제68-69대 오오히라 마사요시
제70대 스즈키요시유키
제71-73대 나카소네 야스히로
제82-83대 하시모토루우타로우
제87-89대 코이즈미준이치로
제90대, 제96대 아베 신조
대만에는 시진핑 주석이 방문할 수 있을까.못하는 것일까.애초에 할 수 없다면 그곳은 중국이 아니라고 보통 외부인들은 생각할 것이다.미국 내 특정 장소에 현직 대통령이 발을 들여놓지 못하고 있다.그곳은 미국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국경 부근에서의 영토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 및 섬에서는 국가 지도자가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곳이 있다.일본으로 치면 다케시마, 센카쿠제도, 북방영토 등이다.그러나 다케시마에는 한국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상륙했고, 에토로후 섬에는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총리가 방문했다.그들의 목적은 단 한 가지 국가 주권을 주장하는 것이다.
100보 양보해 일본 총리가 이들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은 국경 분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자.하지만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수도 도쿄 안에 있는 것이다 .
야스쿠니 문제가 무엇인지 논의하기 전에 이는 일본 국가의 주권 하에 있다는 사실이 모호해진 것이 문제다.즉 일본 수도에 있는 공공시설 방문에 대해 현직 지도자인 총리대신에 대해 다른 나라가 명령을 내려 주권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야스쿠니 신사는 원래 일본 내 일본 종교시설로 누가 방문해도 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A급 전범이 모셔져 있기 때문에 문제인지 아닌지는 애초에 다른 나라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이것도 일본의 국가로서의 주권하에 있어서의 일본의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야스쿠니 신사가 중국, 혹은 국내에 있는 경우는 별개일 것이다.
1989년의 정치개혁 대강은 유명무실화 - 정치자금 문제, 기시다 총리의 '새로운 룰' 책정이란?
잇따라 파벌이 해산한다고 발표해 기시다 총리도 히로이케카이 해산을 언급했다.1989년에 책정된 정치개혁 대강을 보면, 현재의 파티권 문제에 대해 거의 기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리크루트 사건을 계기로 자민당이 당의 결정한 대강이다.기시다 총리는 「새로운 룰」을 책정한다고 하지만, 과거에 자신의 당이 책정한 정치 개혁 대강은 어떠한 위치에 있는 것일까.대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링크로부터 전문을 참조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목차 부분, 요점에 대해 기재한다.
정치개혁 대강 발췌
행위규범, 정치윤리심사회의 개정 강화정치윤리 확을 위한 국회의원 등 자산공개법 제정
관혼상제 등에 기부 금지 강화
명함광고,연하장 등의 규제
포스터 등의 규제 강화
인건비 및 사무실비 억제주식 거래의 규제파티 자제와 새로운 규제정당에 대한 기부의 집중과 의원 활동에 대한 원조국회의원에 대한 공적 원조 확대와 국고 보조를 중심으로 한 정당법 검토선거 제도의 발본 개혁
총상수의 삭감
격차시정선거구제의 발본 개혁
참의원의 독자성 발휘현행 비례대표제의 개혁
총상수의 삭감과 정수 배분의 불균형 시정
심의 내실화와 알기 쉬운 국회 운영
다수결 원리 존중
능률적인 국회운영 실현파벌의 폐해 제거와 해소에의 결의근대적 국민정당으로의 탈피
족 의원들의 반성당선횟수주의 개선과 신상필벌 철저
보자 결정의 새로운 룰
지방분권의 확립1989년 5월 23일 정치개혁 대강
이 가운데 달성된 것이 있을까.이번 파티권 문제를 보면 거의 유명무실해 보이지만, 이번에 기시다 총리는 히로이케회의 해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니카이씨의 지수회는 해산을 표명, 발단이 된 청화회도 해산한다고 한다.계파 자체가 원인이었을까.단적으로 정치자금의 불기재 문제였을 것이다.지금까지의 여론을 보더라도 계파 자체의 존재는 정책 논의를 하는 장소로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생각되며 검찰 수사도 기재되지 않은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기시다 총리는 계파를 해소하면서 새로운 당내 룰을 만들겠다고 발언하고 있지만 우선은 이 정치개혁 대강부터 체크항목을 작성해 각 항목을 단계 평가해 무엇이 어디까지 달성되고 있는지 검토하지 않는 것일까.그런 것이 아니라 「새로운 룰」을 검토한다고 한다.
파벌이 생기는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원인은 의원내각제의 구조가 관계한다.당내 인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나 당내 이론이고, 인간관계가 만들어내는 것이 거의 전부다.어떤 흐름을 타느냐에 따라 자신의 처우도 달라진다.총리대신은 최대 여당의 당수이므로 당수를 정하는 것도 당내 이론이며 계파를 바탕으로 한 당원의 투표로 결정된다.반대로 이원대표제를 취할 경우 당내 이론을 아무리 만들어도 총수는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니 별 의미가 없다.대통령제인 미국에서는 일본 같은 파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일본이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이유로서 톱의 권한을 억제하는 목적이 있다고도 한다.패전 후 과거 전쟁의 반성이라는 의미에서 큰 권한을 갖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 그 때문에 일본의 정치는 결정하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그런 의미에서는 유사시에 매우 약한 체제라고도 불린다.이 전 대표제의 경우 국민이 1등을 뽑기 때문에 그 외 국회의원과는 표의 질이 우선 다르다.그리고 전 국민이 투표에 참여한다는 전제하에 획득하는 표수도 압도적으로 다르다.국회의원은 어디까지나 출마한 지역에서 선출된 것에 불과하다.그래서 대통령 등은 의원에 의해 선출되는 총리에 비해 큰 권한을 부여받는다.이 권한은 유사시에도 큰 힘을 발휘한다.
민주주의 국가는 세계의 소수파로 전락하고 인구 수준에서는 소수 집단이 된다.
2019년 스웨덴 조사기관 V-Dem은 세계 민주주의 국가·지역이 87개국인 반면 비민주 국가는 92개국으로 18년 만에 비민주 국가가 다수가 됐다는 보고를 발표했다.민주주의 국가는 세계의 소수 그룹이 되어가고 있다.
사회주의 시스템은 통치자 측에서 보면 간단한 구조이고 소득이나 세금 징수나 마찬가지니 관리비용은 싸다.
법률 운용도 대충대충하니 결국 강압적으로 일을 마무리하면 되니 비용은 적게 든다.반면 민주주의 사회의 운영은 고도의 자치를 뛰어난 행정기구가 필요 가 된다.
법률 운용도 법의 원칙을 전제로 이를 충족하는 입증과 반증의 근거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민주주의 국가를 포기한 나라들은 이 운영비에 비명을 지르며 운영 노하우를 모른 채 독재국가로 되돌아간다.
실제로 민주주의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들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공통점은 선진국이다.
민주주의는 너무 어렵다.다수결이라면 초등학생 수준이다.일본의 민주주의는 뛰어난 행정기구에 지탱되고 있다.
민주주의를 운영할 수 있는 나라는 한정되어 있다.민주주의 국가에 10년 정도 통치됐다면 그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겠지만 전후 주권 불가침 원칙에서 그럴 수 없다.
민주주의 국가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그들은 할 수 없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나 그 인구는 세계의 소수파가 된다는 전제하에 그 이념을 지키기 위해 결속해야 한다. 후진국을 경제적으로 지탱하고 발전시키면 찬양받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선진국은 후진국을 돕고 싶은데 어떤 나라가 자랐을까.경제 지원이 아니라 민주국가 운영의 지도야말로 밑바탕에 없으면 독재국가가 커질 뿐.
방위비 증액으로 일본은 본 적도 없는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까 - 헌법 9조 개정과 군수산업 부활과 기
헌법 개정 후 지향하는 것
일본은 군사대국이 된다
무기개발의 역사는 기술혁신의 역사
일상에서는 발상할 수 없는 이노베이션의 세계
일본은 헌법 9조를 개정해 군수산업을 부활시켜야 한다.기억으로는 이 일에 대해 처음으로 국회의원에서 명확하게 발언한 사람은 다카이치 의원이었다.헌법 9조 개정으로 일본의 군사력이 확대되고 방위력이 증가함에 따라 전쟁의 위험성은 크게 낮아질 것이다.위험성이 낮아진 것만으로는 편파적이며 군사예산이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군사기술을 개발해야 기술혁신이 생긴다는 게 개인적인 당초 속내다.
그러면 일본은 군사대국이 되려 한다고 야유하고 방해하려는 나라나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은 군사대국이 되겠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할 것이다.기술개발 경쟁에서 2번이나 3번을 노리는 기술자는 없다.일본의 기술력이라면 세계의 톱을 목표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무기를 개발했더니 살인자인 것처럼 단락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기원전 수천 년 동안 사용되었던 청동기란 대체 무엇일까.무기요 그릇이다.철이란 무엇일까.이것도 무기이며 농기구와 각종 장식에도 사용된다.이들은 전쟁에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가공 기술이 발전했다.이러한 가공기술을 손에 넣은 나라들이 그 지역의 패권을 쥐고 청동기와 철에 얽힌 공예품 등의 문화를 손에 넣은 것이다.
항공기란 도대체 무엇일까.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비행하는 꿈을 이뤘다는 곳에서 사고 정지해서는 안 된다.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국비가 투입됨으로써 비행기의 개발이 진행되어 고속화, 안전성, 경량화, 대형화 등이 이루어졌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실용화되었다.현재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여객기란 대체 무엇일까.그라만이나 보잉은 군수산업이다.
히틀러는 자동차 개발에 열정을 기울여 많은 국비를 투입했다.당시 자동차란 공업기술의 으뜸으로 군용차와 전차의 구동과 성능으로 이어진다.자동차 경주에서 이기는 것은 국위 고양으로 이어졌다.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왜 지금도 강한지에 대해 이 시대에 독일은 기술 경쟁에서 승리한 것이다.
핵무기란 무엇일까.핵분열 때 내는 막강한 에너지를 사용한 폭탄이다.그렇다면 원자력발전소는 무엇일까.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PC의 전기도 원자력에 의해 발전된 것이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나라는 의료기술 강국일까.전혀 다르다. 세균무기, 바이러스무기 군사연구를 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전쟁에서 적을 쓰러뜨리는 기술이란 비일상을 상정한 삶을 위한 기술혁신으로 금기가 없다.모든 방법을 사용해 목적을 달성한다는 의미에서는 일상생활 발상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이노베이션이나 패러다임 시프트가 발생하는 분야라는 것은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즉, 진지하게 군사대국을 지향해야 한다.그 속에서 동시에 다양한 평화적 이용 가능한 상상도 해보지 못한 기술혁신이 생겨나기 때문이다.